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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지몽( 야생화 )

2020년 꽃 소식을 전합니다. ( 개복수초꽃 피다 ) 개복수초꽃 피다. 추위가 와도 있어도 꽃은 핀다. 그대 가슴에도 봄은 오리라. 그렇게 꽃피고 그렇게 봄은 오리라. 두려워하거나 지겨워하지 마라. 기다리면 그대에게 기회가 오리니 안오면 또 어떠라 그저 주어진 시간에 충실할뿐 단지 꽃피고 잎지고 얼음어는 이유를 그대는 모를뿐 오늘 이 시간 존재할 뿐이니.. 그렇게 꽃은 피리라 그대 가슴에도.. 더보기
감국(황국)이 노랗게 피다. 더보기
와송꽃 와송꽃 피다. 더보기
자연산 산 와송 1. 산 와송 10월 13일 만났것... 와송 꽃이 피려고 준비중이네요. 더보기
꽃향유 더보기
용담꽃 용담꽃 하늘을 보고 피는 꽃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아침 일찍 피지도 , 오후 늦게 지지도 않고... 낮에만 피는꽃... 더보기
산부추 더보기
구절초 더보기
곽향꽃 더보기
가막사리꽃(도깨비바늘) 씨앗이 도깨비 바늘 같이 생겨 옷에 붙는다. 더보기
주름잎 더보기
흰꽃역귀 더보기
쑥부쟁이꽃(구절초와 비교) 쑥부쟁이꽃과 구절초꽃이 절정이다. 뭐 꽃이름을 몰라도 괜찮지만 알고 보면 유익하고 더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줄이고 사진으로 쑥부쟁이꽃: 꽃잎이 조금 가늘고 촘촘하다.(색깔이 연한 보라색이 보인다) 구절초꽃: 꽃잎이 좀 더 도톰하고 안정감 있다(흰색을 띤다 ..연분홍도 있지만..). 자주보고 관심을 가지면 보일 것이리라... 위: 쑥부쟁이 위: 구절초 위.아래: 쑥부쟁이 더보기
삽주꽃 삽주의 꽃. 산지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길며 마디가 있고 향기가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몇 개 갈라지며 높이가 30∼100cm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줄기 밑 부분에 달린 잎은 깊게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3∼5개이고 타원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표면에 윤기가 있고 뒷면에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고 잎자루의 길이가 3∼8cm이다. 줄기 윗부분에 달린 잎은 갈라지지 않고 잎자루가 거의 없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창출(蒼朮)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발한·이뇨·진통·건위 등에 효능이 있어 식욕부진·소화불량·위장염·감기 등에 사용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더보기
부추꽃 부추 부추는 각종 음식 재료로 사용한다. 특히 부추 전을 구워 먹기도 한다. 오신채라 하여 불교에서는 금하는 다섯가지 음식로 특별히 먹지 못하게 하는 음식물로 마늘,파,부추,달래,흥거(우리나라에서 안남)에 해당한다. 식물의 성질이 맵고, 향이 강하기 때문에 마음을 흩뜨러 수행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불교 律藏에 따르면, 이러한 음식을 공양하면 입 주위에 귀신이 달라붙는다고 한다. 부추가 식재로도 우리에게 효용하지만 이렇게 꽃이 핍니다. 세상을 사물을 내가 필요한 것 만 보지 말고 넓고 다른 시각에서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리고 보일 것 입니다. 더보기
수크렁 비에 젖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이 가을 태풍 피해가 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특히 농민들... 한해 동안 노력한 농사가 더 피해가 없어시길~~~~. 하늘이여 민초들의 마음을 헤아리소서! 더보기
까실쑥부쟁이 꽃 가을에 피는 야생화로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표면이 까실까실해서 까실쑥부쟁이라하며, 곰의수해, 산쑥부쟁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다른 국화과의 야생화들과 마찬가지로 들국화로 호칭되는 꽃중의 하나이며, 꽃은 쑥부쟁이보다 훨씬 작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시월의 시작~~~ 가을속으로 점점 ~~~. 더보기
코스모스 핀 들녘 가을... 코스모스 핀 들녘... 가을 들녘 촌 부부가 일터로 가는 모습이다. 평생?을 같이 살고도 손 잡고가 아닌 떨어져 걷는 모습 하기야 농사 작업은 산책이 아닌 실전이까? 코스모스 핀 길을 등지고 떨어져서 걸어 가는 모습에서 난 왜? 애잔함을 느꼈을까? 가을이 읶어 간다. 촌 부부의 인생도 사랑도 읶어 가길... 우리 삶도 읶어 가길... 이 가을 처럼~~~. 더보기
꼭두서니 꽃 꼭두서니꽃 꼭두서니는 어린순은 나물로 풀 전체를 민간약재로 또 염색재로도 사용한다. 맑고 높은 하늘과 강열한 햇볕이 곡식과 과일을 영글게 하여 풍요로운 가을이 되게 하소서 인간 영혼들도 자신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공존한다는 마음을 가져서 더욱 더 풍요로운 금요일과 토.일요일 휴식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더보기
산박하꽃 산박하꽃 더보기
나도송이풀꽃 나도송이풀꽃 유래 송이 풀이 피기 시작하면 송이를 딴다는 뜻에서 유래한 "송이풀"이라 하는데 송이풀을 닮았다 하여 "나도 송이풀"이라 한다. 꽃은 8~9월에 홍자색으로 핀다(흰색도 있음). 파아란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다운날에 영혼도 육신도 파아란 하늘처럼 맑고 아름다운 날이기를~~~. 더보기
땅드룹(독활)꽃 땅드룹(독활) 땅드룹은 일반 드룹과 비교하면 줄기에 가시가 없다, 또 나무 줄기가 자라지 않고 겨울이면 줄기는 죽고, 봄에 다시 새순이 돋아 난다. 땅드룹(독활)은 일반 드룹에 비하여 향도 강하고 맛도 강합니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물에 담궈 뒀다가 먹어야 합니다. 몸나물로 먹는 땅드룹의 꽃이 피어 이쁩니다. 나물로만 보는 시각에서 꽃도 아름다움을 보는 시각을... 세상을 사물을 보는 시각을 이해 관계와 학습된 관점만 고집 말고 또 다른 관점과 시각에서 받아 들이고 바라보는 삶을~~~~. 더보기
미역취꽃 태풍 타파가 지나간 고요한 아침... 다행히 피해가 없어 감사하고 감사한데 사고와 피해를 입어신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빠른 복구와 ....힘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미역취: 이른 봄에 어린 새순은 나물로 먹는다. 산에가면 황색의 꽃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더보기
산비장이( 조선마두화) 산비장이는 엉겅퀴도 아니고 지칭게도 아닌 고려엉겅퀴보다 큰(?) 야생화 신비장이 입니다.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며 7~10월에 홍자색꽃이 핀다. 햇볓이 잘들고 습기가 충분한 산지에서 자란다.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고 꺽꽃이용으로도 사용한다.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꽃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 마을을 호위하던 무관의 벼슬이 "비장"이였는데, 키가 훤칠하고 산비장이가 산에서 무관 "비장"처럼 보초를 서는 듯한 모습이여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더보기
물봉선화 맑은 하늘 맑은 공기 맑은 마음으로 목요일을 열고 아름답고 향기롭게 ~~~. 더보기
큰 씀바귀꽃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날 그대에게 주어진 시간을 향기롭고 아름답게 보내세요. 더보기
꽃무릇(붉은 상사화) 상사화(相思花) :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때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볼수 없다. 하여 상사화라 이름이 지어졌다. 이름이 꽃무릇인데 상사화라 부른다.(분홍.붉은색이 있다) 석산,노아산,산두초라고도 이름함. 개화기는: 9월~11월 특징: 땅속의 비늘 줄기는 넓은 타원형이고 껍질은 검은색이다.(유독성 식물) 꽃말이 -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 왠지 짠하다. 더보기
층층꽃 층층꽃 다시 이상으로.... 명절과 휴일..... 참 필요하고 유익한 시간이였길.. 긴 시간 산행을 하여 바위 절벽을 올라 층층꽃을 만났다. 휴식을 취하면서 대화를 나눈다. 이 크나 크고 넓은 대지위에서 이렇게 외지고 먼 곳에 자리 잡고서 그것도 땅이 아닌 바위 암벽 척박진 곳에서 살고 있나요. 하아.... 그대는 일반인과는 다른 도인 인줄 알았는데 조금은 실망이예요 ....질문을 인간적인(안간 관점의 합리적 사고)관점과 상대를 배려한다는 본인 마음을 버려요 그래야 핵심 질의에 가까와져요 내겐 내 운명을 선택 할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었지요 바람과 타의 힘(새들이 씨를 먹고 배설)과 내 선조들이 살아온 곳에서 뿌리 내리고 살고 있어요 대우주의 자연의 관점에서 외지고 척박지지도 않아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 더보기
익모초꽃 益母草 익모초 어머니(성인의 여인)에게 이익이 되는 풀을 말한다. 추석연휴 전에 익모초꽃을 올리는 것은 ...... 꽃이 예쁘고 아름답고 화려해서가 아니다. 이름 그 이름 때문이고 쓰임새 때문이다. 내일부터 추석 연휴의 시작이다. 익모초처럼 어머니에게 또 배우자, 여인에게 이로운 시간들이 되게하라 늘 곁에 있는 것들이, 사람들이 소중하다. 말없이 자신을 지지해 주고 위해 주는 그분들에게 잘하는 연휴 되시길~ 어머니,배우자,집안의 여인들의 마음을 알아 주고 보듬어라 집안의 평화와 행복이 깃들 것이리..... 물론 아버지,남자들에게는 기본이 아니겠는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그리운 고향 가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고향 가시면 사람들은 물론 산천(고향 산과 들)에도 감사 드리길~ 행복하소서~.. 더보기
뚱딴지꽃(돼지감자) 고요한 새벽을 깨운다. 오늘도 눈을 뜨서 감사 합니다. 이 몸이 존재계에 할 역할이 있어서 감사 힙니다. 세상이 향기롭게 하소서... 자신이 먼저 향기로와지고 주위를.. 세상을 향기로 물들게 하소서.... 오늘도 향기롭고 아름다운 날을 위해 화이팅 합시다. 각자의 주어진 자리에서 스스로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