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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홍매화 향 날리노니 ** 매화 꽃** 매화는 향기를 팔지 않는다 -상촌 신흠- 오동나무는 천 년을 늙어도 아름다운 가락을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없어지지 아니하며, 버들가지는 백번을 꺾여도 새가지가 돋아난다. 梅不賣香매불매향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더보기
매화꽃( 청매화. 홍매화) 매화는 추워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 세상이 바이러스로 어지러워도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나무 중에서 매화나무는 가장 앞서서 봄을 알려 주는 나무 중의 하나 입니다.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향기롭고도 아름다운 매화. 작자 : 조선 중기시대의 상촌(象村) 신흠(申欽) 매화는 향기를 팔지 않는다.(梅花不賣香) 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노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는 천년이 지나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은 남아 있고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어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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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향기를 그대에게 전한다 * 홍매화(설중매): 겨울날씨가 따뜻할때 일찍 피다가 냉해로 얼어 죽은 봉우리는 꽃은 피지 못한다( 너무 일찍 삶에 눈뜬 탓?...환경) ** 홍매화 피다( 휴일 부슬비 속으로...) ** 올해는 매화꽃이 그렇게 이쁘게 피지 못했다 ... 그래도 겨울을 이기고 핀 이 꽃이 대견하지 않은가? 이렇게 봄은 오고 있는데.... ****** 휴일 부슬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토굴엔 홍매화가 피어 있었다 오늘 그대에게 매화 향기를 전하고 싶다 그대여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라 ! 매화향 같은 그대 삶이 되길 기원하면서...../ " 매화 향을 그대에게 전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