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복수초

개복수초 꽃 봄을 노래하다 개복수초 꽃 피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다움이다 당신은 꽃 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당신보다 아름다운 꽃은 없습니다 당신의 향기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소서!. 꽃 이름: 개 복수초 꽃입니다. 2021년 최초로 만난(핀) 야생화 노랑 개복수초입니다. 2021년 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 白頭道人 無垢 - 더보기
추위에 핀 노오란 천사 개복수초꽃 휴일 깊은 700고지 중턱 양지 바른 골짜기에서 노오란 천사를 만났다. 올 겨울이 따뜻하다고 하지만 아직도 골짜기 산 계곡은 얼어 있었다. 산은 넓지만 식물들도 모든 곳에 자라는 것이 아니다 그 넓은 산 중에도 일부에서 만 자라니 참 신기할 따름이다. 그래서 찾아가야 하고 꽃 피는 때에 맞추어 가야 볼수 있는 것이다. 인연법 이 랄까?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생명)과의 인연... 야생화를 만나서 단순하게 사진만 찍는 다면 무슨 의미리.... 특히 일찍 피는 꽃 일수록 아주 낮게 낙엽에 쌓여 피는 경우가 많다. 겨울의 혹한을 이기고 꽃 핀 그의 사연들을 듣기 위해서는 꽃과 눈 높이를 같게 맞추어야 한다. 먼지와 진흙이 있어도 낙엽과 가시가 있어도 엂드려 몸을 낮추고 눈 높이를 같이 해야만 비로소 소통과.. 더보기
2020년 꽃 소식을 전합니다. ( 개복수초꽃 피다 ) 개복수초꽃 피다. 추위가 와도 있어도 꽃은 핀다. 그대 가슴에도 봄은 오리라. 그렇게 꽃피고 그렇게 봄은 오리라. 두려워하거나 지겨워하지 마라. 기다리면 그대에게 기회가 오리니 안오면 또 어떠라 그저 주어진 시간에 충실할뿐 단지 꽃피고 잎지고 얼음어는 이유를 그대는 모를뿐 오늘 이 시간 존재할 뿐이니.. 그렇게 꽃은 피리라 그대 가슴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