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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야생화

층층꽃 층층꽃 다시 이상으로.... 명절과 휴일..... 참 필요하고 유익한 시간이였길.. 긴 시간 산행을 하여 바위 절벽을 올라 층층꽃을 만났다. 휴식을 취하면서 대화를 나눈다. 이 크나 크고 넓은 대지위에서 이렇게 외지고 먼 곳에 자리 잡고서 그것도 땅이 아닌 바위 암벽 척박진 곳에서 살고 있나요. 하아.... 그대는 일반인과는 다른 도인 인줄 알았는데 조금은 실망이예요 ....질문을 인간적인(안간 관점의 합리적 사고)관점과 상대를 배려한다는 본인 마음을 버려요 그래야 핵심 질의에 가까와져요 내겐 내 운명을 선택 할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었지요 바람과 타의 힘(새들이 씨를 먹고 배설)과 내 선조들이 살아온 곳에서 뿌리 내리고 살고 있어요 대우주의 자연의 관점에서 외지고 척박지지도 않아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 더보기
맥문동꽃 맥문동 -원예종- 공원의 화단에 많이 식재한다. 원예종은 잎도 넓고 키가 크고 , 또 꽃이 자주색으로 진하다. -토종 - 야생으로 구릉지에 자생하는 맥문동은 잎도 작고 키도 작으며, 꽃잎의 색깔도 아주 연한 자주색이다. 뿌리는 약제로 쓰인다. 더보기
이별은 희망과 그리움의 잉태한다 이별은 희망과 그리움의 잉태한다 -無垢_ 꽃이 진다 꽃이 떨어진다 피는 모습도 지는 것도 제각각 송이째 떨어지고 한잎 한잎 바람에 날린다 어떤 아름다움은 가슴속으로 스며들고 어떤 아름다움은 잊혀진다 지나간 자리들은 흔적과 함께 늘 아쉬움과 허전함이다 꽃이 진다고 잊혀지는 것은 아니다 늘 진 자리는 희망이 자라기 때문이다 이별한다고 잊혀지는 것은 아니다 늘 떠나보낸 마음속엔 그리움이 자란다 다시 꽃 필 그날을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모든 이별은 희망과 그리움을 잉태한다. 2019. 4. 22 더보기
금장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