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향지몽( 야생화 )

술패랭이꽃 패랭이꽃 : 꽃모양이 옛날 민초들이 쓰던 모자인 패랭이를 닮아서 그렇게부른다. 소시민을 패랭이라고부름. 색깔; 붉은색.분홍색.흰색등 종류: 패랭이. 술패랭이. 갯패랭이. 각시패랭이.난장이패랭이.구름패랭이.수염패랭이 등 다양함 꽃말이: 사랑이라네요 아래: 술패랭이꽃 ( 음지에서 자생해서 햇빛이 부족해서 분홍색이 덜함) 패랭이꽃 - 류시화_ 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이 더 힘들어 어떤 때는 자꾸만 패랭이꽃을 쳐다본다 타인에 대해 또 나자신에 대해 나를 힘들게 한것은 바로 그런 결심들이었다 이상하지 않는가 삶이란것은 자꾸만 눈에 밟히는 누군가에게 무엇으로 남길 바라지만 한편으로 잊혀지지 않는 게 두려워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 패랭이꽃 * 패랭이꽃과 류시화님의 시"패랭이꽃"을 같이 올려본다 더보기
산도라지꽃 산도라지꽃; 아픔의 시절 조선의 여인들을 도라지꽃에 비유하였음.... 도라지꽃 도라지꽃과 사마귀 더보기
패랭이꽃 비에 젖은 자생 패랭이꽃 더보기
봄에인연을맺은 봄 야생화 (각시붓꽃. 깨갱이꽃. 현호색) 올려보다 각시붓꽃 깨깽이풀(꽃) 현호색 더보기
범부체꽃나비와어우러지다 범부체꽃 나비와 어우러지다 범부체꽃에 나비님이 찾아왔네요 ..나비야 청산가자 ....가다가 힘들면 꽃잎에 쉬어가자구나/ 꽃엔 나비만 찾아오는게 아니다 벌(양봉.토종벌.땡삐.말벌).나비. 파리. 모기.이름을 알지 못하는 벌레들...... 많은 생명이 찾아든다 꽃은 왜 모두를 받아 줄까? 그중에서도 꽃과 나비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것은 단지 인간의 마음일까? 꽃은 어떤 생각일까요? .... 내게 꽃이 말하네요 난단지 그대로 피고질뿐, 그들이 왔다가 가는 것은 그들의 행위일뿐, 그냥 자연이 섭리일뿐 인간은 너무 생각이 많고 자기방식대로 생각하고 있다하나요 그냥있는 그대로 보이는 받아들이고 보이는 그대로 보라고하네요 . 개망초꽃 타래난초꽃입니다 더보기
코스모스 한송이 더보기
더덕꽃 향기 세상에 스며들고 더보기
중나리를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