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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지몽( 야생화 )

산비장이( 조선마두화)

 

산비장이는 엉겅퀴도 아니고 지칭게도 아닌 고려엉겅퀴보다

큰(?) 야생화 신비장이 입니다.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며 7~10월에 홍자색꽃이 핀다.

햇볓이 잘들고 습기가 충분한 산지에서 자란다.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고 꺽꽃이용으로도 사용한다.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꽃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 마을을 호위하던 무관의 벼슬이 "비장"이였는데,

키가 훤칠하고 산비장이가 산에서 무관 "비장"처럼 보초를 서는 듯한

모습이여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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