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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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다리라고도 한다.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곧고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귤색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높이가 30∼80cm이고 분처럼 흰색을 띠며 상처를 내면 귤색의 젖 같은 액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가 7∼15cm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함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 있다. 잎 뒷면은 흰색이고 표면은 녹색이다. 꽃은 5∼8월에 황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몇 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이고, 꽃받침조각은 2개이며 길이 6∼8mm의 타원 모양이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4개이고 길이 12mm의 긴 달걀 모양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약간 굵고 끝이 2개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가 3∼4cm이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백굴채(白屈菜)라고 하며, 위장염과 위궤양 등으로 인한 복부 통증에 진통제로 쓰고, 이질·황달형간염·피부궤양·결핵·옴·버짐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사할린·몽골·시베리아·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애기똥풀 | 네이버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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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과 유래 : 1. 애기똥풀은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꽃말인 야생화로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에 얽힌 전설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 이유가 흥미롭습니다.
서양의 경우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눈에 이물질이 많아 눈을 뜨지 못한 채 태어난 아기제비가 있었는데, 이때 어미 제비가 애기똥풀의 줄기를 입으로 꺾어 거기서 나오는 유액으로 어린 아기 제비의 눈을 씻어 주었답니다. 그래서 그리스어로 제비를 뜻하는 Chelidon에서 학명 첼리도니움(Chelidonium) 이 유래되었습니다. 2. 아기제비의 약초(애기똥풀)를 구하기 위해 뱀과 싸우다 희생된 어미제비의 이야기에서 유래된 '몰래주는 사랑' - 0 0의 아파트 광고 레미안에 나왔던 그꽃이지요.../ |
작금의 불교 파문에 대하여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일일이 대응하거나 반론을 제기하며 살순 없지만 불교인으로서 공부인으로서
고개 숙임과 동시에 빠른 대책을 촉구 해 본다
중들(스님이란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 승려라고 부름)이 호텔방에서 술 담배.도박(억대?)을 하다가 몰카에 찍혀 개망신을 당하고,
연이어 도끼로 살생(*진도개)을 하는 장면의 영상이 공개 되었다 참으로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이지 않는가?
이런 일을 보고 불교인들(*중들. 종단.공부인.신도)은 내가 하지 않은 일이라고 방관해서 될 일이 아니지 않는가?
이런일이 표면화 되기 전에도 쉬쉬하면서 공론화 시키지 않았을뿐 우리사회에 비일비재하지 않았던가?
이제는 세인들이 대놓고 망할 놈들의 중놈들이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술.도박. 여자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하지 않는가?
어떤 일이 표면화 되었을때 공론회 시켜서 바르게 고치고 새롭게 나아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런 기회를 놓치고 축소하거나 덮으려 한다면 또 더 많은 불신과 퇴보만 있을 뿐이다.
세상은 팍팍하여 물가 고와 실업등으로 서민(중생)이 고통 받고 있지 않는가?
유마경에 유머거사께서 중생이 아프기 때문에 자신이 아프다고 하지 않았는가? 공부인이 자타불이는 없고..... 이런 쓰발
먼저 서민의 아픈을 어루만져하지 않는가? 그런데 대가리에 털 없고 먹물 옷을 입은 놈들이 자성을 하고 솔선수범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속인도 하지 않는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다니 말문이 막힐 따릅니다.
서민은 기름값 때문에 차량운행이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최고급차(외제차)를 타고 호텔방에서 자고 골프를 치고 ...물론 다 그른
것은(그러나 일부라도 안된다..종교인이기에)......죽은 석가모니가 곧 사월초파일(5월28일)에 통곡을 할 노릇이 아닌가?
종교인이 수행인이 존경받을수 있는 것은 절제하고 솔선수범하고 법을 넘어 법을 지키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고의 세월을 살기에
중생이 국민이 스스로 존경하고 머리가 숙여지는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모범을 지럴하고 중생이 국민이 그 종교인을 걱정하고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그들은 중생보다도 더 종파싸움과 도박과 무자비한 살생을 저지렀기 때문이다.
- 중이 중으로 살수가 없다면 환속을 하여 속인으로 살면 될 것이다.
- 중이 돈에 눈이 어두우면 때려 치우고 사업을 하여 돈을 벌어야한다.
- 중이 벼슬(종단승직)에 욕심이 나면 환속하여 정치를 하면 됩니다.
- 중이 호화롭게(좋은차.호텔.좋은음식) 살고 싶으면 환속하여 일반인으로 살면 됩니다.
이 사건과 별개로 외제차에 술에 여자와 모텔에 골프에 ...많은 문제들을 직접 보아 왔으나 한 개인의 문제라고 달리 관여하지
않았으나 이제 중앙 언론에 나고 하니 공론화 시켜야 한다고 이 기회를 빌어 마음속 지꺼기를 토해 내어 본다.
그 꼴을 하여 머리를 깍고 먹물옷을 입고 음주 도박 살생(*진도개)을 일삼는 중놈이여 망나니 같음여... 그것이 정치직 보복을
위한 몰카였던 아니든 간에 행위 자체는 이미 속인 보다 못한 사회 실정법과 국민정서에 반하지 않는가?
어찌하여 이 눔의 세상이 모범을 보여야할 00종단의 중놈들이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사죄는 못하고, 보복이니 00죽이기니
몰카니 자신을 돌아 볼 줄 모르는 파렴치함인가?
- 아아 어찌하여 민초가 정치를 걱정하고, 어찌하여 속이 성을 걱정하는 세상이 되었단 말인가? 정치도 종교도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이는 모습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이번 기회로 불교는 더 깊은 성찰과 반성과 개혁으로 거듭나야한다.
종파 간 세력 싸움으로 얼룩진 종단을 개혁하고, 사찰의 보시금을 투명하게 사용토록하고 그 보시금은 불사(증.개축.신축)보다
세상의 어려운 서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승려들의 계율을 현대에 맡게 고쳐서 술.도박.여자 사회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방도를
내어 국민과 신도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야 한다.
끝으로 신도들도 스스로 자정하여 기복으로서 불교보다 자기성찰과 공부와 믿음의 불교를 만들어가며 사찰운영(신도회 중심)에
적극 개입(참여)하여야 합니다.
- 부처님을 믿고 사찰은 가되 중은 믿지 말고, 친하게 지내지도 말고, 불공만 드리고 오면 됩니다.
그것이 양쪽 모두를 위하는 길입니다.......중과의 친밀함이 과다한 보시가 불투명한 사찰운영이 보시금의 사회환원이 아닌 무리한
불사가 종교를 더 타락하게 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불교는 깊은 자성과 반성을 그리고 책임을 지고 또 계혁방안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한 부분으로 덮기 위해 형식적인 사과와 일부 몇 사람의 징계로 끝날 시에는 불교는 많은 국민들과 신도들로부터
불신을 자초하고 더 멀어지게 될 것이며 “중” 소리만 듣는 그들만의 종교가 될 것 입니다.
오는 사월초팔 5월 28일 전에 대승적 결단을 하여 앞으로도 “스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국민과 신도들과 함께하는
불교가 되길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기원해 봅니다.
-불초공부인 백두도인 머리 숙이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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