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꽃이 피는 계절 더보기 솔나물 꽃 솔나물 꽃이 노랗게 피었다 솔나물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도 먹는다 잎이 솔잎처럼 생겨서 솔나물이라 이름 붙였는가? 사진을 이쁘게 못찍었다... 더보기 미국 자리공 미국 자리공이다. 인간도 귀화하고 동물도 식물도 귀화한다. 키가 크고 자생력이 강해 토종 식물의 번식에 방해가 된다고 하는데 나는 몇해를 보니까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도 강한것 같으나 염려 할것 까지는 아니지 않나 싶다. 자연은 자연 안에서 생태가 조절 된다고..... 다만 인간이 자연을 파괴 할 뿐이지... 인간의 탐욕을 경계 할뿐... 미국 자리공 꽃이 피었다. 더보기 박주가리꽃 박주가리꽃 하수오처럼 생긴 풀이나 하수오보다 잎의 넓고 크기도 크고 또 뚜껍다. 꽃의 크기도 크고 .... 하수오는 뿌리가 크게 달려서 약용으로 사용하지만 박주가리는 잔뿌리 뿐이고 약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작은 꽃들이 이쁘다. 우린 이작은 꽃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고 이쁘다고 고맙다고 말해주어야 하리 그래야 꽃이 더 아름답게 필때니까?. 더보기 개머루덩굴 꽃 개머루덩굴 꽃피다. 개머루는 산머루와 거의 흡하나.... 익어도 그냥 머지를 못한다. 줄기와 익은 열매를 약용으로 쓴다.(효소를 담기도 함) 어떤 꽃이든 꽃은 모두 아름답다. 다만 인간이 무관심하거나...몰라서 느끼지 못할뿐.. 자연은.꽃은 그대로가 아름다움이다. 그대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면 살아가는 삶이 되길~~ 더보기 병꽃 더보기 애기똥풀 더보기 며느리 밑싯게 꽃 더보기 마음이 비에 젖는다 마음이 비에 젖는다 - 無垢- 마음이 비에 젖는다 비는 비 위로 내리어 비를 적신다 이미 젖은 것은 젖지 않는다고 누가 말했는가 젖은 땅은 더 쉽게 더 마니 젖을 뿐 같은 것이 같은 것에 끌리듯 지리한 장마 내내 땅은 비에 젖고 마음은 그리움에 젖는다. 빛은 보지 못한 녹색은 빛을 그리워하고 연인을 만나지 못한 마음은 사랑을 그리워하고 솓아지는 빗줄기 수만큼이나 마음이 또 젖는다. 내리는 비에 밤새 들판의 모는 녹색꿈 더 짙게 그리고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길어진 장마에 불어난 물속의 빗방울 수에 비례한다.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잠못이루는 열대야의 시간 짧디 짧은 여름밤의 꿈 같음이여 삶과 사랑이란 자연현상과도 같은 시간의 변화 그 흐름의 법칙 가운데서 갈구하고 갈망하는 그리움은 목마름을 채우듯 가슴.. 더보기 패랭이꽃 피고... 더보기 물레나물 꽃 더보기 닭의 장풀 닭의장풀, 달개비 ,닭의밑싯게라고도 불리는 풀.. 닭의 볏을 닮은 닭의장풀꽃이다. 나는 꽃잎의 색을 참 이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꽃술이 닭 벼슬을 닮았나? 작은풀이나 꽃이 피니 아름답구나.. 더보기 능소화가 피는 계절 능소화: 하늘을 두려워 않고 높이 높이 올라가는 꽃이라는 뜻의 이름 옛날 암행어사 마패 무늬로도 사용되었다 양반집 담장에만 심어 대문과 담장에 따라 피든 귀한?(신분의 구분을 주든..)꽃 그래서 옛날에는 ..양반꽃..으로 불렀다 지금은 전국에 원하는 이는 ..쉽게 ..볼수 있는꽃.. 능소화가 한창일때쯤 장마가 시작된다해서 ..비꽃.. 질때는 동백꽃처럼 통째 진다는 ..고귀함을 지킨다하여 ..처녀꽃.. 붉은 황금색 꽃이 등나무 같다고해서 ..금등화.. ..소화.. 궁녀에 얽힌 설화도 있다 꽃말이 그리움. 명예..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쉽게 나오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가 있어 바람 불때는 가까이 가지 않는것 좋다 눈에 들어가면 실명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더보기 붉은 인동초 더보기 금은화(인동초꽃, 인동덩굴) 더보기 개망초꽃 개망초꽃 폰으로 찍은거 들판에 농지에 여기저기 핀다 개망나니 꽃이라도 한다. 개망초 꽃 - 無垢-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 사이로 제방뚝 위에도 밭고랑 사이에도 망할놈의 꽃 피어서 눈길을 맞추네 사연 많고 하고픈 말 많아서 바람에도 전하지 못한 사연들이 꽃으로 핀다 유월의 더위속으로 숨어 들었네 흔하디 흔하여 쓰잘데기 없는 개망나니 같아서 가슴으로 전하고픈 언어들을 숨기고 애뜻한 마음 잡고픈 손잡지 못하던 그리움 같음이여 연하고 연한 보라빛 들꽃 향기속에서 풀꽃 내음으로 개망초꽃은 피어난다 개망초꽃 흐드러지게 피던 날 연하디 연한 보라색 사랑은 가슴에 피었네 자신의 마음 방향으로 아름다운 세상 그리며 개. 망 . 초. 꽃 연한 보라가 흰 빛깔로 바람처럼 세상에 전하고픈 말 아름다움은 존재해서가 아니라 마음에.. 더보기 털중나리(핸드폰으로 찍은거....) 더보기 스위스 리기산의 야생화 2018년 5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7박 9일간 스위스, 독일을 다녀왔다 스위스의 깨끗한 대자연이여 스위스 리기산을 올랐는데 안개가 가득하여 아래를 볼수 없는 아쉬움이여.... 누가 지리산 일출을 보려면 3대 공덕을 쌓아야 한다 했든가? 아쉽다 ....... 다시 언젠가 스위스로 ...... 리기산 산악 열차를 타고 올라서 안개로 인해서 내려다보는 가슴벅참은 없었지만 핸드폰으로 야생화 몇 종류를 찍었다 공유해 본다. 더보기 각시붓꽃 더보기 반곡지의 봄날 반곡지의 복사꽃 - 無垢 - 수면속에 반영된 왕버들처럼 연녹의 푸름으로 그대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물들임으로 스며든다. 찾아온 발길 수 없이 많았어도 이쁘다 아름답다 말에 감동 않고, 지지도 못했습니다. 가로의 벗꽃잎 나비되어 날아 갈때 쯤 연분홍 복사꽃으로 피어 그대 올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비 내리어 분홍의 물길 흐를 때 가슴 아린 마음 보냅니다 행여 그대께 닿을지 봄비속에 연분홍 마음이 흐른다 그대에게 복사꽃이 진다 그대 가슴속으로 2018. 4. 18 더보기 깽깽이풀 꽃 더보기 노루귀 더보기 설중매(춘설매) 2018년 3월 21일 새벽에 대구에 눈이 많이 내렸다 대구에 눈이 귀한데 3월에 눈이 많이 내린건 드문 일이다 매화, 산수유가 피었는데... 매화 꽃이 눈을 맞아 꽃위에 꽃이 피었다 설중매라 했든가? 춘설매 향이 눈에 젖어든다 보는이 모두가 매화향처럼 아름답고 향기롭기를 기원해 본다. 더보기 노봉방(말벌집) 약술 담기 화악산 700미터 고지에 낙엽송 저 윗쪽에 큰 말법집이 달려 있다. 바람도 마니 불고 높아서 ..체취 거의 불가능.... 톱으로 나무를 잘랐다 낙엽송 잘부러지는 성질이라. ...쉽게 무너졌다... 나무를 베어 놓고 몇일뒤에 장비(우의, 고무장갑,장화 비닐....기타) 갖추어 가니 다행이도 벌집 달린것이 부서지지 않고 거의 완벽하게 남아 있었다 비닐에 넣어서 테이프로 보함 잔여 말벌이 달려 들어서 에프 킬라로 쫓아 버림.... 집으로 가져옴. 1단층 집과 에벌레... 말벌은 핀셋으로 한마리 한마리 잡아서 담금주에 잠수 시킴.....아미타불 극락왕생하여라 내가 너에 윤회를 일찍 끊어주마... 도사와 인연됨의 공덕으로 다음 생에 좀 더 좋은 몸으로 태어나거라 2층 벌집과 애벌레 3층 벌집과 애벌레 4층 벌집과.. 더보기 자주색 용담꽃 더보기 가을 용담꽃 참 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왔다 혼자만의 깊은 자기 성찰의 기회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꿈꾸든 많은 것들에 대화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참 인간이 산다는 게......... 우리는 자신 앞에 주어진 무엇을 바꾸는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다가오는 삶을 받아 들이며 사는 것이다 이제 블로그도 찾는 일상을 다시 시작해야 할까보 오늘 날씨에 변화가 단풍이 들기도 전에 겨울이 다가오는것 같다 온몸으로 가을 받아 들이고 느끼고 싶다. 더보기 산에 연분홍 진달래꽃 피고... 산에는 진달래꽃 피고... 제일 위 꽃은 진달래꽃 색깔이 변이종이다(색이 다름...) 김소월님의 영변 약산에 진달래꽃의 그 꽃이다. 지난 주말 산야에는 진달래꽃이 만개해 있었다 아직도 잎이 나지 않아 황갈색의 산색과 소나무의 진녹색이 어우러진 사이로 연분홍 진달래꽃이 만개하여 산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었다 진달래를 보면 왠지 가슴아림이 온다 유년 시절 유난히 많이 보고 자란 탓일까 소월님의 시 진달래꽃 때문일까 저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구워 주든분도 생각나고, 진달래꽃으로 화주를 담든 생각도 나는구나 이제 세상이 하수상(기온상승으로..)하여 야생화 마저도 순서없이 한꺼번에 모두들 저 잘났다고 피는격이 되어 자연의 질서 마저 이러하니 씁쓸한 마음이 드는구나 하여튼 산에는 진달래 꽃이 피고 있누나... 산에도.. 더보기 깽깽이풀 꽃 피다 깽깽이풀 꽃이 피다 계절이 바뀌고 따스함이 오고 야생화들이 앞 다투어 피어난다 봄 시간도 작년의 그 시간이 아니요 꽃도 그 자리에서 피지만 작년의 그 꽃은 아니리 여기에 있는 나는 작년 그때의 나인가 꽃이 피고 계절이 바뀌고..나는 어디에 있는가 마주보고 있는 저 꽃과 나는 무엇이고 작년의 인연을 반복하고 있다는 착각속에 있는가 그래도 꽃은 피고 꽃이 지리라... 더보기 할미꽃 솜털이 봄바람에 날린다 할미꽃 솜털이 봄바람에 날린다 솜털같은 마음이여 봄을 맞이하라 마음에 봄을 맞이하라 그대는 늙지 않았다 다만 수많은 시간이 그대 곁을 흘러 같을 뿐 그대는 여전히 여리고 봄날이다 그대 감성의 솜털을 봄바람에 날려보아라 할미꽃 솜털처럼... 더보기 생강나무꽃 피다 생강나무꽃이 산에서 노랗게 피었다 인간이 사는 마을에는 산수유꽃이 노랗게 피었다 산수유와는 거의 비슷한 시가에 피지만 산수유꽃에 비해서 꽃송이가 더 크고 생이 더 짙은 편이다 향기 역시 산수유가 많이 진하다 산수유는 열매를 약용으로 사용한다. 자에게 참좋은데 하는 광고 문구의 그꽃이고 생각나무꽃은 나무에서 생강 냄새가 난다고 해서 생강나무로 부른다 꽃은 꽃차로 사용하고 줄기역시 생강나무 차로 사용하면 그향기가 너무 좋은 차중에 하나다 나 역시 꽃차로 즐겨 사용하는데 추천할만하다 봄이라지만 아직도 메마른 산에 생강나무 꽃만이 저홀로 향기로 봄을 전하는구나 생강나무꽃 향기로 봄을 전하는구나...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