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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주는아름다움

배풍등

 
   배풍등: 잎이지고 열매만 남아있다








배풍등: 배(排물리칠배) 풍(風바람풍) 등(藤등나무등) 약으로 쓰면 풍을 물리치고 등나무처럼 꽃이 핀다고 이름 붙여짐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양지쪽에 피면 8.9월 에 희색꽃이 핀다     

          한의에서:해열.이뇨.스종.요도염관절통.거풍 등에 쓰인다   꽃말이: 참을수없어?
          배풍등은 꽃보다도 잎이 진후의 겨울에 볼수 있는 열매가 더 이쁘다
          줄기와 잎 열매가 작은 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의 한 5분의1.쯤 크기)모양입니다.


일요일 음력 11월 3일 이였습니다
달은 아직도 초생달이라 일찍 집으로 들어가 버리고
하늘엔 별들만 총총히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별이 더아름다운건 왜일까요
바라보는 사람이 적기 때문일까 자신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이 보기 원해서일까
별이 더욱더 아름답고 밝게 보기 위해서는 바라보는 내가 내 주위가 고요하고 나의 빛을 끄야
그가 더욱더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그래도 내자신은 그대로입니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고요해지고 평화로와야만
누군가를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저 하늘의 별도. 주위의 사랑도 
오늘이 가기전에 사랑하십시요 그리고 오늘밤 밤 하늘의 별을 한번 처다보세요
그럼 그가 그대께 말할것입니다...
당신의 영혼이 맑은 사람이고 앞으로도 이쁘게 살아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