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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인연을맺은 봄 야생화 (각시붓꽃. 깨갱이꽃. 현호색) 올려보다 각시붓꽃 깨깽이풀(꽃) 현호색 더보기
수행...(만어사의 아미타불과노보살...그리고 나무) 만어사의 앞마당의 나무는 긴세월 그렇게 비.구름. 방문객을 맞이하고 언제나 그자리에 있었다 그 아래 수행하는 .... 그 나무아래 작은 아미타불과 노보살이 수행하고 있었다 아미타불조성의 서원을 세워고 모금하고 있었다 석가모니가 보리수 나무아래 수행을 하는 모습과 같이 연상되는 것은 왜일까? 아 처처불성이라 처처에 불성이 가득하고 이미 부처 아닌것이 없는데 왜 인간은 형상에 집착하는것일까? 금강경 반야부5품에 이르기를 " 범소유상이 개시허망이요 약견제상이 즉견여래라 하지 않았는가" 즉 무릇 모양(상)으로 모든것은 허망한 것이니 이모든(일체) 현상이 상(진실상)이 아닌줄 알면 곧 여래를 보는 것이고 마음을 깨치는 것이다. * 물론 아래 노보살님 이야기는 아니다( 수행하는 모습이 아미타불의 모습과 겹쳐서 한컷.. 더보기
범부체꽃나비와어우러지다 범부체꽃 나비와 어우러지다 범부체꽃에 나비님이 찾아왔네요 ..나비야 청산가자 ....가다가 힘들면 꽃잎에 쉬어가자구나/ 꽃엔 나비만 찾아오는게 아니다 벌(양봉.토종벌.땡삐.말벌).나비. 파리. 모기.이름을 알지 못하는 벌레들...... 많은 생명이 찾아든다 꽃은 왜 모두를 받아 줄까? 그중에서도 꽃과 나비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것은 단지 인간의 마음일까? 꽃은 어떤 생각일까요? .... 내게 꽃이 말하네요 난단지 그대로 피고질뿐, 그들이 왔다가 가는 것은 그들의 행위일뿐, 그냥 자연이 섭리일뿐 인간은 너무 생각이 많고 자기방식대로 생각하고 있다하나요 그냥있는 그대로 보이는 받아들이고 보이는 그대로 보라고하네요 . 개망초꽃 타래난초꽃입니다 더보기
코스모스 한송이 더보기
더덕꽃 향기 세상에 스며들고 더보기
중나리를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