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희망.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춘래불사춘...희망 봄비가 내립니다. 따뜻해진 날씨와 더불어 매화와 산수유 목련꽃이 피었고 이어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였다 기온은 낮에는 봄을 가로 질러 여름으로 추월하듯이 따뜻하다 못해 더위지고, 토굴의 밤 기온은 아직도 영하에 가까운 차가움이 묻어나는 날씨다 거리의 젊은이들의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봄으로 변하는데 세월의 나이테를 마니 쌓은 어르신들은 아직도 겨울의 걸치고 있어서 세대 간에 겨울과 봄이 공존하고 있다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호흡하더라도 나이와 의식 처해진 상황에 따라서 느끼고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최근 정치인 00당의 대표가 말을 하여 다시 상기되는 춘래불사춘이 생각난다. 胡地無花草(호지무화초)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오랑캐 땅엔 봄이 와도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 와도 봄이 아니로구나" 춘래불사춘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