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붓꽃 입니다.
고요와 평화로운 휴일 토굴에 붓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몇해전 알고지내던 사찰에서 분양 받아 심었는데 매해마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주네요
꽃이피기전 봉우리모양이 붓글씨를 쓰는 붓을 닮았다고 하여 붓꽃이라 부른다
꽃의색은 청색이 도는 보라색이다.
꽃말은 '행운이 온다' 입니다
꽃이야기 (네이브 지식검색에서>.아래)
옛날 이 세상의 모든 꽃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지개 신에게 제사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꽃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빛깔로 단장하고 왔찌만 그중에서도 제비붓꽃은 유난히도 아름다 웠습니다.
마침 이슬비가 자욱이 내리며 고운 무지개가 꿈처럼 나타났는데, 비에 젖고 무지개에 어린 제비붓꽃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꽃들은 저마다 찬양하며 "오! 그대는 무지개의 나라에서 오셨군요" 하며 경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 이번 한주도 그냥 행운이 아닌 노력 뒤에 오는 행운을 받기 바랍니다
제비붓꽃의 꽃말처럼 행운을 받는 아름다운 한주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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