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타래난초 : 높이는 10~50㎝이다. 여러 개의 원기둥 모양 뿌리가 있다. 큰 뿌리잎은 길이가 5~20㎝, 너비가 3~10㎜이며 아랫부분이 짧은 잎집으로 둘러싸인다. 줄기잎은 피침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5~8월에 분홍색으로 피며 나선 모양으로 꼬인 수상꽃차례에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턱잎과 꽃받침은 끝이 뾰족한 피침 모양이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다소 짧으며 위꽃받침과 더불어 투구처럼 된다.
입술꽃부리[脣瓣]는 색깔이 연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꽃받침보다 조금 길며 끝부분이 약간 뒤집어지고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다. 씨방은 대가 없다.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으며 곧추서고 타원 모양이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타래난초[Sppiranthes sinensis(Pres.) Ames for. albiflora]라고 한다. - 네이브 지식검색에서 -
** 꽃말이 : 추억. 소녀 라하네요
- 주로 묘지의 잔디 사이에 자랍니다
- 어젠 무척 더운날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 되려나보네요
- 토굴의 밤은 문을 열어 놓으면 시원 그자체 새벽엔 춥고요..
- 어제 저녁엔 멧돼지가족이 더워서인지 토굴 가가이까지 산책을 와서 숨소리까지 크게 들리는 밤이였습니다
- 휴일엔 타래난초를 다시한번 보러가야겟네요(다시 잘 찍어 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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