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향지몽( 야생화 )

층꽃

   층꽃 입니다

 

 

 

 

     꽃이름 : 층꽃    . 꽃말 : 허무한 삶

    층꽃나무 하면 가을 시골길가에서 무릎높이의 아담한 키로 푸른빛을 띠는 자주색 꽃들이

 

    층을 이루며 피어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꽃이 층을 이루며 피기때문에 금방 알아볼수 있다.

 

    꽃말처럼 꽃이 핀뒤 얼마 못가 꽃이 떨어져 버린다.

 

          풀처럼 생긴 나무라 층꽃풀이라고도 한다.

 

          층을 이루며 피는 꽃모습이 아름다워 정원용으로 좋다.

 

          마을 어귀부터 진입로 주변에 심어도 좋다.

 

          꽃모양이 좋아 꽃꽂이용으로 시도해 보았지만 꽃대를 일단 자르면 물속에 담아두어도

 

          작은 꽃잎들이 쉽게 떨어져 버린다.

 

          음지나 추위에 못 견디며 공해에도 약해 남부지역에서 많이 쓰이며 수도권이라 해도

           

          따뜻한 양지에서는 어느 정도 견딘다.

            [출처] 네이브 에서

 

          가을햇살이 눈부신날들입니다 

 

          가로수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풍성한 가을  행복한 휴일 되시길바랍니다

    

'취향지몽( 야생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향유 그리고 첫얼음? 얼다  (17) 2012.10.24
와송 꽃이피다  (23) 2012.10.22
개여뀌.....피다  (24) 2012.10.17
가을 햇살받은 강아지풀  (22) 2012.09.06
패랭이꽃과 술패랭이꽃  (16)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