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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지몽( 야생화 )

까실쑥부쟁이꽃 피다

까실쑥부쟁이꽃

 

 

 

 

 

 

 

 

곰의수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며 높이 약 1m이다. 땅속줄기를 벋으면서 번식하며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과 줄기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긴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잎 길이는 10∼14cm, 나비 3∼6cm로, 가운데에서 갑자기 좁아져 잎자루가 된다. 톱니가 있으며 밑에 3개의 맥이 있다.

꽃은 두상화로 8∼10월에 줄기 끝에서 자주색 또는 연보라색으로 피는데, 산방꽃차례이고 꽃 지름은 약 2cm이다. 총포는 달걀 모양이며 총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설상화는 자줏빛이고 관상화는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11월에 익는다. 관모는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봄에는 산나물을 채취하여 생잎 무침이나 데쳐서 무침으로 아니면 삶아서 말렷다가 묵나물로 먹죠

이 유용한(?) 식물이 꽃도 아름답게 핍니다

그중에서 위에 것은 까실쑥부쟁이 꽃입니다.

* 삶을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아름답게 살면서 그삶으로 인하여 주위에 있는 사물과 타인들도

자신의 삶으로 인하여 행복하였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모두들의 삶이 아름답고 행복하여 주위 모두들도 같이 행복하기를 기원해봅니다

까실쑥부쟁이 꽃처럼 봄이 시작되는 나물도 가을에 꽃도 아름다운 삶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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