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국화빵.잉어빵.어묵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운날 노점상에 대한 소고 오래전 노점에서 국화빵을 구워 팔던 아주머니가 생각이나 올려본다 국화빵틀....그리고 추위. 기름묻은 손..그것은 생존이였다 국화빵.. 2011년 12월 12일이다 한해의 한달의 마지막주 월요일이고 마지막주일이다 살아오면서 마지막이란 것에는 늘 더 신경을 더 쓰고 사는지도 모른다 돌아올수 없다는 보낸다는 그 어떤 의미가 내표되어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 마지막은 언제나 자신의 삶의 마지막이지 않았기에 늘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출발이기도 하였다 보낸다는것 마지막이란것 그것은 하나의 매듯을 짓고 지나가는 것이리라 그매듭이 여물게 매이거나 아님 뜻하는 방향과는 상관없이 매인것과는 관계없이 시간의 연차에 따라서 그매듭의 종지부를 찍어야하고 언제나 새로운 매듯을 시작해야했다 그 과정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지 않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