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면서
날마다 새로운 날이 시작되고 우리는 그런 날들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새벽을 깨우는 산새소리들 창가로 스며드는 아침햇살 공간을 적시는
커피향기는 또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월요일입니다 토.일요일 쉬시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휴일이 왜 이렇게 짧나 하루만
더 쉬고 싶음도 느낍니다. 찌뿌퉁하고 하루가 무척 긴 월요병이 생기도 합니다
그런데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삶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가요? 오늘아침 눈을
뜰 수 있다는것,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것, 커피향을 맞을 수 있다는것, 출근
할 직장(사업체)이 있다는 것 그것 자체만으로 축복입니다.
살아가는 늘 감사하며 현실을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이며, 존재하는 현상의
삶(타인)들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며, 받아 들이는것 비교 없이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며, 쉴 때는 좀 더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며 그리고 또 삶(생업)의 현장에선 더 열정적으로 살아가는것, 그런 삶 가운데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지 말 것이며, 가끔은 높아진 하늘도 한번
쳐다보고 눈 길 한번 돌려서 따뜻한 마음 나누면서 살아가면 가을만큼이나 풍요로운
삶이 되지 않을까요
이번주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움 삶되시길 기원합니다.
- 덕산 -
2011. 9.19 월요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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