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개 낮게 깔린 팔조령:
팔조령 터널에서 바라본 이서들판과 화악산의 모습입니다
정상에서 찍었으면 더욱 더 아름다운 모습일텐데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위 사진: 안개 자욱한 들판이 이서면( 삼국시대 이전 이서국이 있었음)
높은 산봉우리 두개를 지명으론 청도 화악산이라 부르는데 청도군 사람들은 (** 오른쪽 산: 화악산 / 왼쪽산을: 남산 이라 부름)
자세히 보면 위 사진 계곡 가운데 못이 있음(팔조지라함)
아침안개 자욱한 그 선경을 담고 싶은 마음 가득하나
급한 마음과 실력 부족으로 허접함이로 다가오니 아쉬움은 남는다
그래도 안개 자욱했던 그모습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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