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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주는아름다움

어린생명..산새를 만나다.

 

어린 산새 4남매를 만나다.

털은 났으나 눈도 안떠고 아직 날지는 못한다.

둥지에서 어미가 날라주는 먹이를 먹고 성장 중이다.

어미가 집을 비움 사이에 잠깐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기념 촬영만 했다.

무사히 건겅하게 성장하여 산천을 자유롭게 날아 다니기를 기원해 본다.

어린 야생의 생명

생명은 모두 귀하고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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