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나물꽃...
가을 장마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의 날들이 계속된다.
이 비가 여름의 흔적들을 지우고 있다.
또 한 계절은 추억과 그리움으로 퇴적 되고 있다.
이 비가 그치고 명절이라는 긴 연휴가 지나면
우리는 또다른 계절의 한 가운데 있을 것이다.
삶은 늘 기대와 희망...그리움 추억들 속에 있다.
오늘도 주어진 시간속에서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자신과 주위를 세상을 향기롭게 할수 있을까?
내가 맑고 향기로와지는 것이 세상을 향기롭게 물들이는 것이리...
향기로운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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