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용.마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끼를 보내고 용을 기다리며( 2011년을 마감하면서...) 용의 모습입니다 용은 상상속의 동물이라 주로 사찰의 법당 천정등에서 볼수 있으나 이 용은 밀양시 영남루의 천정에 있는 용의 모습입니다 --- 2011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 辛卯年의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고 壬辰年 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본시 가고 옴이 없는데 人間의 心이 그리 생각할 따름이지요 매년 해 바뀜이 다가오면 지나가는 한 해는 해놓은 일 없이 그렇게 빨리 지나가서 아쉬움이 남을 따름이지요 그럼에도 앞만보고 달렸고 자신만 생각하면 살아온듯한 날들이었습니다. 그리하다 보니 주위 가족 친구 동료 불특정다수인을 돌아봄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요 앞에 주어진 삶이 정해진 시간내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 것처럼 허허허 바빠들 살아온 또 많은 시간들이 그대 앞에 펼쳐저 있습니다 시간이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