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장군이
견종: 풍산개 믹스견
나이: 11살 정도
특기: 산에 풀어주면 혼자서 사냥을함
(경력: 자기덩치만한 멧돼지 잡음.너구리.족재비.고라니 등 다수 주인이 살생을 싫어해서 사냥을 못하게함)
버릇: 산에 풀어주면 온몸에 산짐승의 배설물에 딩굴어 묻힘
*...풀어서 놓으러해도 동내(마을)에 가서 암컷을 찾아 다님....암컷을 보면 주인 말도 듣지 않고
집에 들어 오지 않음(****주인을 담았는지ㅎㅎㅎㅎ 색욕을 버려야 도를 깨칠수 있느리라)
하루 지나서(외박) 집에 들어와서는 몸을 바짝 엎드려서 꼬리를 흔들며 석고대죄함.
이런 사유로 행여 다른 민가에 가서 피해를 입힐까봐 .묶어 두고 긴 와이어줄을 걸어 두어서 수십미터는 다닐수 있게(조금은 자유롭게?) 해줌.
비오는 날 장군이의 모습
자기집에서 걸터서 턱을 괴고서 무료함으로 밖을 바라보는 모습을 하고 있음
사진찍는다고 불러 보니 고개를 돌려 바라 보고 있음...
반려견인데 사랑을 하지만 가축으로서의 생을 삶 인간과는 어차피 다른종이니까?
이생에서 인연을 끝까지 하고 가축에게도 다음 생이 있다면 더 좋은 몸은 받아 태어나기를 바람....//
똑똑하고(절대? 사람을 물지 않음...단 토굴에서 있는 물건하나라도 들고 갈시에 위험함?
....목숨 담보 못함...ㅎ)
점잔한(토굴에 가축:토끼.닭은 절대 물지 않음) 장군이의 모습입니다.
축생(개)이라도 이쯤이면 괜찮은 놈임....ㅎㅎ
가을비 비오는날
무료한 표정의 장군이를 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