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꽃
슬픈 사랑의 꽃(꽃말)
꽃을 보면 전혀 슬픔 사랑?...밝고 아름다운데......
습지나 물기가 많은 호숫가에 자라며, 원예종으로도 많이 심는다.
5~8월에 홍자색의 꽃이 핀다.
꽃말도 슬픈 사랑?
이름도 부처꽃?.....왜 부처꽃이란 이름을 얻었을까?
유래~~
옛날 심심이 곱고 마음이 착한 불자(불교인)가 백중(음력 칠월 보름)날 부처님께 연꽃 보시를 위해 연못에 갔어나 장마? 탓인지 연못에 물이 너무 많아서 연꽃을 딸수가 없었습니다.
궁리를 하였지만 별 뽀쪽한수가 없어 슬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백발노인(도사?..이 도끼가 네 또끼냐? ㅎㅎㅎ)나타 났답니다.
...자주빛 꽃을 가르키며, 저 꽃을 부처님께 공양거라.... 하는 것이였습니다.
백발노인이 예기한데로 예쁜 자주색꽃을 부처님께 공양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로 사람들이 부처님께 공양한꽃...
부처꽃이라 부러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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