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
비비추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골짜기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드는 약간 습한
지역에서 자란다. 키는 약 35㎝ 내외이며, 잎은 심장형 혹은 넓은 타원형으로 암자색의 가는 점이 많이 있다.
잎은 진한 녹색을 띠며, 길이는 5~15㎝가량이다. 꽃은 얇은 막질을 한 포에 싸여 줄기를 따라 종 모양으로 피며 연한 보라색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긴 타원형으로 달리고 안에는 검은색으로 얇은 막을 하고 있는 종자가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어린잎을 먹을 때 잎에서 거품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비벼서 먹는다 하여 “비비추”라고 불렀다고
하며 일부 지방에서는 “지부” 혹은 “자부”라고도 한다.
비는 그치고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장마가 영 그친게 아니고 잠시 소강 상태인가 봅니다
우리 인간은 비가 오는 것을 태풍이 부는 것을 미리 알수 가 있습니다(첨단장비로서)
또 우리 인간은 자신에게 타인에게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아는 수도 있습니다(예지력으로)
그러나 비.태풍. 인간의 삶도 바꿀수는 없겠지요
미리 대비하고 줄비 할수 있음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것....
하늘에 뜻도 인간의 삶도 겸손하면서 미리미리 준비하면서 사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비가 지나간 후 시원한 날입니다
행복한 한주 행복한 오늘이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