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지몽( 야생화 ) 벼가 고개를 숙이다. 백두도인 2019. 8. 17. 07:00 입추(8월8일)가 지나니 벼가 고개를 숙이네요 즉 씨앗이 여물어 읶어간다는 말이다. 곧 누렇게 벼가 읶은 들판을 보게 되겠죠? 불과 얼마전(수십년전...) 까지만 해도 농민(민초) 주 수입원이고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했는데...... 세월이 변화고, 시대도 변화고, 나는, 그대는 어떻게 변화고 있는가? 그래도 들판에 벼는 읶어가고.... 쌀밥은 먹어야 생존할수 있겠지? 세월이 ..시대가 변해도.. 벼가 읶어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인이 꿈꾸는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취향지몽( 야생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세잎쥐손이풀 꽃 (0) 2019.08.20 익모초 (0) 2019.08.19 누리장나무 꽃 (0) 2019.08.16 칡꽃 (0) 2019.08.15 부들 (0) 2019.08.14 '취향지몽( 야생화 )' Related Articles 큰세잎쥐손이풀 꽃 익모초 누리장나무 꽃 칡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