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국화
*** 가을국화
**** 연못속에 비친 국화 그리고 잉어
가을꽃 하면 국화를 생각한다
그건 아마도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고 학창시절 시인 서정주의 국화옆에서란 시의 영향이 크리라
어느날 오후 작은 연못옆에 피어 있는 노란 국화를 바라보다가 연못에 비친 국화 곁으로
붉은 잉어들이 모여 들어 있는 것을 보고 한컷했다.
동양화에서는 국화는 장수를 상징하고 금붕어(잉어)는 금은보화가 가득한 부자를 상징한다
여기 국화와 잉어가 가득한 그림을 보시는 분들은 수명장수와 금은보화가 가득한 부자가 되시길 바란다
나 잉어에게 말을 걷넸네
잉어야 니들도 아름다운거 이쁜거를 좋아하구나
역시 인간이나 동물이나 이쁜거 앞에는 어쩔수 없어 이쁘고 아름다운것은 재산이자 권력이야
이쁘면 역시 모든것이 용서 될수 있어 ..어떤 수단으로든 이쁘고 보는거야 하자
잉어가 내게 말을하네 그래 맞아 우리의 세계에서도 이쁘고 아름다우면 왕비가 되는거야
그건 자연의 법칙이야 그래도 우리에겐 인위적으로 고치거나 그것이 재산이되거나 권력이 되진 않아
그냥 수컷으로부터 먼저 선택을 받을 뿐이야 ... 어쩜 우리의 세계에서는 출산의 고통만 더할 뿐인이지도 몰라
난 너희 인간들을 이해 할수 없단다
인간들은 왜 겉모습으로만 평가하지 이쁜게 아름다운게 최우선일까
뭐 부와 아름다움은 비례한다고 그것이 재산이고 권력이라고...
하기야 빨리 돌아가는 세상 깊이 알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지 그리고 사실은 인간들 만큼 우리들도
이쁘고 아름다운게 좋긴 좋더구만....하지만 그기에 집착하지마.
우리들이 꽃에 모여든것은 꽃이 이쁘고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마침 그기에 따스한 햇볓이 비춰서 그래
그냥 우연의 일치일 뿐이야...
그런데 항상 인간들은 자신의 사고로 다른세계를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거야
그래 인간의 세계나 우리들 세계나 이쁘고 아름다운건 좋은거야 그가 생각하는 마음까지 아름답다면
더 좋겠지 하지만 인위적인것 추구하여 아름다움에 다가가면 끝이 없는거야
인위는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허허함과 욕구의 허기짐을 부르거든 채워도 채워도 차지 않는 것처럼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느낄줄 아는 눈을 가져봐 그래야 마음의 평화로움을 진정한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거야
분별심없는 아름다움을 말이야
그래도 이쁘고 아름다운것은 좋은거야? ㅎㅎ
그건 아마도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고 학창시절 시인 서정주의 국화옆에서란 시의 영향이 크리라
어느날 오후 작은 연못옆에 피어 있는 노란 국화를 바라보다가 연못에 비친 국화 곁으로
붉은 잉어들이 모여 들어 있는 것을 보고 한컷했다.
동양화에서는 국화는 장수를 상징하고 금붕어(잉어)는 금은보화가 가득한 부자를 상징한다
여기 국화와 잉어가 가득한 그림을 보시는 분들은 수명장수와 금은보화가 가득한 부자가 되시길 바란다
나 잉어에게 말을 걷넸네
잉어야 니들도 아름다운거 이쁜거를 좋아하구나
역시 인간이나 동물이나 이쁜거 앞에는 어쩔수 없어 이쁘고 아름다운것은 재산이자 권력이야
이쁘면 역시 모든것이 용서 될수 있어 ..어떤 수단으로든 이쁘고 보는거야 하자
잉어가 내게 말을하네 그래 맞아 우리의 세계에서도 이쁘고 아름다우면 왕비가 되는거야
그건 자연의 법칙이야 그래도 우리에겐 인위적으로 고치거나 그것이 재산이되거나 권력이 되진 않아
그냥 수컷으로부터 먼저 선택을 받을 뿐이야 ... 어쩜 우리의 세계에서는 출산의 고통만 더할 뿐인이지도 몰라
난 너희 인간들을 이해 할수 없단다
인간들은 왜 겉모습으로만 평가하지 이쁜게 아름다운게 최우선일까
뭐 부와 아름다움은 비례한다고 그것이 재산이고 권력이라고...
하기야 빨리 돌아가는 세상 깊이 알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지 그리고 사실은 인간들 만큼 우리들도
이쁘고 아름다운게 좋긴 좋더구만....하지만 그기에 집착하지마.
우리들이 꽃에 모여든것은 꽃이 이쁘고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마침 그기에 따스한 햇볓이 비춰서 그래
그냥 우연의 일치일 뿐이야...
그런데 항상 인간들은 자신의 사고로 다른세계를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거야
그래 인간의 세계나 우리들 세계나 이쁘고 아름다운건 좋은거야 그가 생각하는 마음까지 아름답다면
더 좋겠지 하지만 인위적인것 추구하여 아름다움에 다가가면 끝이 없는거야
인위는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허허함과 욕구의 허기짐을 부르거든 채워도 채워도 차지 않는 것처럼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느낄줄 아는 눈을 가져봐 그래야 마음의 평화로움을 진정한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거야
분별심없는 아름다움을 말이야
그래도 이쁘고 아름다운것은 좋은거야? ㅎㅎ
'일상이주는아름다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비 ..그리고..은행잎 (22) | 2011.11.07 |
---|---|
석류와 새 (20) | 2011.11.03 |
감따는 사람 (22) | 2011.11.02 |
감 (20) | 2011.10.27 |
팔조령의 안개에 잠기다 (12) | 2011.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