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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주는아름다움

아름다운 삶을 사는 한해가 되기를

 종족번식을 위한 겨울나기
 



  알을 낳은후 알 에 죽어 있는 어미벌레



    밤나무에 다음 생을 준비하는 어느 종족

 


2012년 1월이 시작되었다
대구에는 1월1일부터 첫눈(공식기록)이 내렷다 
풍성함을 기약함인지는 몰라도 다행이도 얼마 내리지 않아 큰 사고나 혼잡은 없었다.
올해는 내 삶에 있어서 중요한(?) 삶에 전환점이 될 시기이기에 나름되로 블로그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할 처지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 할때가 있다 그때라도 나름 최선을 다해야 하는 법이리라
그래도 사진이야 이제 배워가는 상태이지만 이렇게 잡문을 쓰는것 자체가 즐거움이니 잊지 않고 쓰지만
앞으로 다소 성실치 못할까 스스로에게 모든일에 성실하라고 주문을 해본다..ㅎㅎ

위 사진은 토굴에 있는 밤나무에 이름 모를 벌레들이 종족번식을 위해 알을 낳아 놓고 지키다가 어미는 그 위에서
삶을 다하고 저 많은 알들중에 이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살아난자만이 봄날에 화려하게 새 생명으로 태어나리
그래 강한자가 살아 남는게 아니라 살아 남는자가 진정 강자이리라
또 이 많은 알들이 부화되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이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 갈것인가
인간의 삶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고 사는 사회안에서 수단과 방법  그 과정이야
어떠하든간에 우뚝선자 승리하는자가 그가 성공이라 이름을 받는다.
승자독식의 사회로가는 양극화의 사회안에서 가진자(..)가 승리자이다
그리하여 올 한해는 승자(하나의 목표가 있기에)되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나도 이사회에 살아남기 위하여서
스스로에게 강해지고 독해져야 한다는것을 지금껏 삶을 통해서 배웠기 때문이다.
독해지고 독해지리 강해지고 강해지리 그리하여 승자가 되리라
2012년엔 더 성실하고 더 노력하는자가 되리라
그럼에도 가슴속으로  흐르는 그 따스함의 강을 멈추지 않으리... 그강은 끝임없이 흐르리
스스로 독해져서 스스로 성실하여 그 승리자가되어 세상의 따스함을 위해 살으리라
자신의 삶의 전환점이 되는 한해를 성실하게 보내기 위하여 스스로 노력하는해로 살기로했다
2011년 임진년 용때해
행운의 흑룡은 없다
다만 스스로 노력하는자만이 취할수 있을것이다
올 한해는 진정 노력하는자가 진정 땀흘리는자가 그 노력의 댓가를 보답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본다
바쁜 자신의 삶중에서도 성실하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수많은 블로그들의 열정에도 감사드린다
올한해는 진정 땀흘리고 진정 노력하는자가 그 값어치 만큼의 보상을 받는 공정사회 그들이 따스한 삶이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