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포늪의 아침
휴일 일찍 무작정 우포늪으로 달렸다
일출을 찍어야한다는 생각도 없었다
늪의 어느지점에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몇명 있길레
가까이가다가 보니 일출을 맞이하였다..아아
다음에 한번 더 간다면 좀더 심적 여유를 갖고 좀더 나은 사진을 ...
** 2012년 1달 ..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면 2월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 돈하고 세월은 풀어 놓으면 금방 간다고....."
너무나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듯한 시간들속에서 계획한 일 돌아보고 반성하고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아서
2012년 더욱더 알차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기원하면서 .....땀 흘리고 노력하는 만큼 행복하고 결실을 거두는 해되길 위해서../
허접하지만 우포늪의 일출을 보면서 1월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2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추운 계절 태양의 빛처럼 모두에게 따스함으로 다가가는 삶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