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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주는아름다움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며

2564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 드립니다.

부처의 이름 팔아 사는 이들의 축복은 물론하고

이 시대 덜 가지고 더 고통받는 이들에게도

삶에 희망과 자비가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큰사찰 큰법당 좋은 자리에 큰등을 달수 있는 사람들도

물론하고

가진게 없어 등을 달지 못한 모두에게도 골고루

축복과 희망이 있는 오늘과 내일이 있기를

부처님 오신날에 기원 드립니다.

모과꽃을 올립니다.( ㅡ못남 과일이라 부르지만 꽃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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