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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공간으로(여행)

통도사 극락암에서

 


    소리 :  목탁과 징 (극락암 대웅전 옆에 달려있다:  현상계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존재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소리를 내고 표현?하고 있다
              타존재가 인식하든 그렇지 않든지간에 말이다..../  목탁과 징을 보면서 한생각이 스친다  자신을 육신을 때리는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그소리로서 듣는에게 한순간이라도 숙연함과 맑음을 느끼게하여 그들이 행복할수 있다면.......
              - 오늘 나는 내 자신과 타 존재를 위하여 얼마나 맑은 소리를 내었는지를 돌아보고 싶다-  목탁과 징처럼.../




    기도:   모두들 각자 소원과 기원을 하면서 살아간다    또  그것을 간절하게 기도하고 바라면서  그소원을  하나님에게 알라신에게  천신에게 용왕에게
              산신에게 부처님께 기도하고 빌고 기원한다.... / 이렇게 간절하게 기원하고 기도하는 모든이의 소원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
              또 자신에게 기도하고 노력하는 오늘을 사는 모든이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밤이 되게 하소서......!
              방금 시간이 자정을 막 지났다   하늘에 별이 덤성덤성 보인다..... 이밤 기원하고 기도하는 모든이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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