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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지몽( 야생화 )

외롭워 보이지만 외롭지 않은 홀아비꽃대

   홀아비꽃대

 

 

 

 

 

 

 

토굴 근처에 자생하는 "홀아비꽃대"입니다

주로 산그늘에 자라며 다년생 풀입니다

꽃이름이 홀아비꽃대라하여 홀아비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치 않았습니다

ㅎㅎ 현대 홀아비라 그런지요 ?

여러개들이 한군데 모여서 피어 있어니 전혀 외로워 보이지 않네요

* 홀아비의 외로운 모습을 닮아서인지 꽆잎 없이 꽃술만 핀다고 해서 한개의 꽃이삭이

촞대같이 홀로 서있기 때문에 홀아비꽃대라 한다.

꽃말: 꽃이름 처럼 " 외로운 사람" 이라 하네요.

오늘 외로운 사람이 되지 말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