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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지몽( 야생화 )

뻐꾹나리

 뻐꾹나리

 

 

 

 

 

 

뻐꾹나리 : 뻑꾹나리라고도 한다.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50cm 정도이고, 여러 개가 한 군데서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2∼7cm이다. 잎 아래부분은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굵은 털이 있다.
꽃은 7월에 피고 자줏빛이 돌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많고 화피갈래조각은 6개로 겉에 털이 있으며 자줏빛 반점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편평하며 윗부분이 말린다. 씨방은 3실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바소꼴이고 길이 2cm 정도이며 종자는 편평한 타원형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주로 남쪽에서 자란다.

뻐국나리는 환경부 특정식물종 5등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Tricyrtis속 식물은 전 세계에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20여 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뻐국나리 1종이 자생한다.

   속명은 희랍어의 ‘treis(3의 뜻)’와 ‘cyrtos(굽어 있는)’의 합성어로 3개의 외화피(外花被) 기부가 굽어 있다는 뜻이다.   

   [출처] 네이브   뻐꾹나리 

 

   위의 꽃이 뻐꾹나리입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 아쉽네요

   깽깽이꽃 처럼 보호식물이고  보기도 귀하고 아름다운 꽃입니다

   저도 올해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귀한꽃을 만나서 기쁘고 행복하고 못보신 분들에게  알리게 되어서 또 행복합니다.

   비내리는 주말 행복하게...또 비피해없으식리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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