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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붓꽃을 만나다.

 

 

_ 각시붓꽃입니다....

(토굴 주위에는 흔한 꽃입니다 그러나 너무 이쁘죠)

 

 

 

 

 

올해 처음 만난 금붓꽃입니다.

토굴 옆산에 있는것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주위에 아무리 소중하고 귀한것도 내가 신경  쓰지     않으면 알지 못합니다.

꽃이 너무 이쁘더군요..해마다 만나기로 했습니다.

 

 

누군가가 너무나 큰 아픔으로 슬프할때 내가 그들을  위해 아무것을  할수 없음을

알았을때에도 함부로 지껄이고 나서는것이 그들을 더욱 더 아프게 하는것일 것이다.

그저 묵묵히 마음으로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