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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남긴 유산 (작살나무 열매)

   작살나무 열매



   작살나무 열매..


 

가을이 남기고 산 유산들          

작살나무 열매입니다
주말.휴일 산행을 하다보면 만날수 있을것입니다
잎이 다지고 연자주색 작은 열매들이 가득 달려 있는 나무입니다 
이나무의 이름은 무시무시?하네요 작살나무라고 원산지는 한국입니다
줄기에 마주달린 잎 자리가 물고기를 잡는 작살을 닮아 작살나무라 불리운다하네요
나무 높이가  나무높이가 2~3m이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산행중에 앙상한 가지에 연자주색 열매만 주렁주렁 예쁘게 열린 이녀석을 보면 이제 작살나무라고
이름을 불러주세요 안영 당신도 행복하세요 하고 말할것입니다 그리고 산행이 더 행복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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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고 눈이 내리고 어떤곳은 태양이 뜬다
한쪽은  통과를 시키고 한쪽은 반대를 외치며 거리로..또 다른이는 무관심이다
그렇게 세상은 다양하면서도 넓고도 좁고 복잡하다
어떤이는 자기주장을 하고 싶어도 그주장보도 생존이 우선인 사람들 어쩜 그런 다수의 사람들을 어떤이가
대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  청치.이념. 이익. 보수와진보.. 그 대립이 없는 세상은 올것인가
물론 그갈등과 대립으로 세상은 한층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가고 있다고 말하고싶은 이도 있겠지만..
이번 주말 휴일 그모두들이 모두들 내려 놓고 동네 뒷산이라도 올라 마음속에 찌꺼기들을 정화시키면 다음주는 조금은
아름답고 따스한 세상이 될지 모르겠다(  어떤이는 등산화?를 신고 산에 올라서 마음을 버렸다고 하더니 더큰욕심을 갖고..)
주말.휴일 푹쉬며.. 12월 추위로 달려가는 계절을 자신도 따뜻하게 주위도 세상도 따스하게 하는  재충전의 시간이길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