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지몽( 야생화 )
타레난초
백두도인
2019. 7. 1. 08:12
타레난초
구릉지의 잔디 사이에, 또 묘지의 잔디에 자란다.
약간 습한 것을 좋아하고, 개체수가 그리 많지 않아 흔히 볼수 없다.
5~8월에 분홍색 꽃이 실타레처럼 나선형으로 비비 꼬이며 핀다.
고대이름은 1800년경 물명고에 <당꽃>으로 표기 ..
,당.은 남자 머리 갓을 쓰기 위해 머리띠를 매는데 말총으로 엮어 만든다.
<망건>아래부분을 ,편자, 윗부분을,망,이라한다.
귀한 개체이고 크기도 작아서 흔히 볼수가 없다.
꽃색깔도 이쁘고, 나선형으로 꼬여서 피는 것이 특이하고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