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주는아름다움

장작불처럼... 따스한날을 꿈꾼다

백두도인 2011. 12. 19. 09:03
     장작불이 따스하게 따오른다



      
     장작불처럼...


2011년 12월의 세째주입니다.
동지날(양 12월 22일목요일: 음 11월28)이 있는 달입니다
동지는 불교에서 동지행사나 민간에서 팝죽을 먹어 액을 막는 의미와는 별개로
사실상 태양의 절기 즉 해가가 바뀜을 의미합니다
동지부터 우주의 자연의 법칙으로는 한해가 바뀌게 됩는다 
즉  2012년을 의미하게 되는것이죠
이번주 월요일 그런 의미에서 타오르는 장작불을 직어 올려 봅니다
점점 차가움으로 다가오는 이 겨울 좀더 따뜻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자신의 따스함으로 인하여
주위까지 따쓰하게 물들이는 삶이기를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장작불 속의 저 나무는 자신을 불태움으로서 세상을 따스하게 합니다
오늘도 자신에게 누구에게 말한마디라도 따스함으로 다가가는 삶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행복한 한주 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