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도인 2019. 7. 19. 09:46

쇠비름

밭농사를 짓는 사람에게는 잡초이다.

그것도 생명이 질긴 잡초다..

뽑아서 뿌리가 보이게 햇볕에 놓아도 죽지 않는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큰 것은 효소를 담는데 사용한다.

6~7월에 노란꽃이 핀다.

위로 크지 않고 바닥에 붙어서 옆으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