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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코스모스 핀 들녘 가을... 코스모스 핀 들녘... 가을 들녘 촌 부부가 일터로 가는 모습이다. 평생?을 같이 살고도 손 잡고가 아닌 떨어져 걷는 모습 하기야 농사 작업은 산책이 아닌 실전이까? 코스모스 핀 길을 등지고 떨어져서 걸어 가는 모습에서 난 왜? 애잔함을 느꼈을까? 가을이 읶어 간다. 촌 부부의 인생도 사랑도 읶어 가길... 우리 삶도 읶어 가길... 이 가을 처럼~~~. 더보기
꼭두서니 꽃 꼭두서니꽃 꼭두서니는 어린순은 나물로 풀 전체를 민간약재로 또 염색재로도 사용한다. 맑고 높은 하늘과 강열한 햇볕이 곡식과 과일을 영글게 하여 풍요로운 가을이 되게 하소서 인간 영혼들도 자신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공존한다는 마음을 가져서 더욱 더 풍요로운 금요일과 토.일요일 휴식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더보기
산박하꽃 산박하꽃 더보기
나도송이풀꽃 나도송이풀꽃 유래 송이 풀이 피기 시작하면 송이를 딴다는 뜻에서 유래한 "송이풀"이라 하는데 송이풀을 닮았다 하여 "나도 송이풀"이라 한다. 꽃은 8~9월에 홍자색으로 핀다(흰색도 있음). 파아란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다운날에 영혼도 육신도 파아란 하늘처럼 맑고 아름다운 날이기를~~~. 더보기
땅드룹(독활)꽃 땅드룹(독활) 땅드룹은 일반 드룹과 비교하면 줄기에 가시가 없다, 또 나무 줄기가 자라지 않고 겨울이면 줄기는 죽고, 봄에 다시 새순이 돋아 난다. 땅드룹(독활)은 일반 드룹에 비하여 향도 강하고 맛도 강합니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물에 담궈 뒀다가 먹어야 합니다. 몸나물로 먹는 땅드룹의 꽃이 피어 이쁩니다. 나물로만 보는 시각에서 꽃도 아름다움을 보는 시각을... 세상을 사물을 보는 시각을 이해 관계와 학습된 관점만 고집 말고 또 다른 관점과 시각에서 받아 들이고 바라보는 삶을~~~~. 더보기
미역취꽃 태풍 타파가 지나간 고요한 아침... 다행히 피해가 없어 감사하고 감사한데 사고와 피해를 입어신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빠른 복구와 ....힘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미역취: 이른 봄에 어린 새순은 나물로 먹는다. 산에가면 황색의 꽃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더보기
산비장이( 조선마두화) 산비장이는 엉겅퀴도 아니고 지칭게도 아닌 고려엉겅퀴보다 큰(?) 야생화 신비장이 입니다.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며 7~10월에 홍자색꽃이 핀다. 햇볓이 잘들고 습기가 충분한 산지에서 자란다.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고 꺽꽃이용으로도 사용한다.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꽃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 마을을 호위하던 무관의 벼슬이 "비장"이였는데, 키가 훤칠하고 산비장이가 산에서 무관 "비장"처럼 보초를 서는 듯한 모습이여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더보기
물봉선화 맑은 하늘 맑은 공기 맑은 마음으로 목요일을 열고 아름답고 향기롭게 ~~~. 더보기
큰 씀바귀꽃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날 그대에게 주어진 시간을 향기롭고 아름답게 보내세요. 더보기
꽃무릇(붉은 상사화) 상사화(相思花) :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때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볼수 없다. 하여 상사화라 이름이 지어졌다. 이름이 꽃무릇인데 상사화라 부른다.(분홍.붉은색이 있다) 석산,노아산,산두초라고도 이름함. 개화기는: 9월~11월 특징: 땅속의 비늘 줄기는 넓은 타원형이고 껍질은 검은색이다.(유독성 식물) 꽃말이 -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 왠지 짠하다. 더보기
층층꽃 층층꽃 다시 이상으로.... 명절과 휴일..... 참 필요하고 유익한 시간이였길.. 긴 시간 산행을 하여 바위 절벽을 올라 층층꽃을 만났다. 휴식을 취하면서 대화를 나눈다. 이 크나 크고 넓은 대지위에서 이렇게 외지고 먼 곳에 자리 잡고서 그것도 땅이 아닌 바위 암벽 척박진 곳에서 살고 있나요. 하아.... 그대는 일반인과는 다른 도인 인줄 알았는데 조금은 실망이예요 ....질문을 인간적인(안간 관점의 합리적 사고)관점과 상대를 배려한다는 본인 마음을 버려요 그래야 핵심 질의에 가까와져요 내겐 내 운명을 선택 할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었지요 바람과 타의 힘(새들이 씨를 먹고 배설)과 내 선조들이 살아온 곳에서 뿌리 내리고 살고 있어요 대우주의 자연의 관점에서 외지고 척박지지도 않아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 더보기
익모초꽃 益母草 익모초 어머니(성인의 여인)에게 이익이 되는 풀을 말한다. 추석연휴 전에 익모초꽃을 올리는 것은 ...... 꽃이 예쁘고 아름답고 화려해서가 아니다. 이름 그 이름 때문이고 쓰임새 때문이다. 내일부터 추석 연휴의 시작이다. 익모초처럼 어머니에게 또 배우자, 여인에게 이로운 시간들이 되게하라 늘 곁에 있는 것들이, 사람들이 소중하다. 말없이 자신을 지지해 주고 위해 주는 그분들에게 잘하는 연휴 되시길~ 어머니,배우자,집안의 여인들의 마음을 알아 주고 보듬어라 집안의 평화와 행복이 깃들 것이리..... 물론 아버지,남자들에게는 기본이 아니겠는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그리운 고향 가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고향 가시면 사람들은 물론 산천(고향 산과 들)에도 감사 드리길~ 행복하소서~.. 더보기
뚱딴지꽃(돼지감자) 고요한 새벽을 깨운다. 오늘도 눈을 뜨서 감사 합니다. 이 몸이 존재계에 할 역할이 있어서 감사 힙니다. 세상이 향기롭게 하소서... 자신이 먼저 향기로와지고 주위를.. 세상을 향기로 물들게 하소서.... 오늘도 향기롭고 아름다운 날을 위해 화이팅 합시다. 각자의 주어진 자리에서 스스로부터~~~~. 더보기
강황( 울금)의 꽃 薑黄(강황) . 鬱金(울금) 강황은 생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남아시아의 토종 식물이며, 기온이 20~30도 되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에서 잘 자란다. 카레등에 넣는 향신료로서 알려져 있고, 한약재, 염색 재료로도 쓰인다. 뿌리가 생강처럼 생긴 것을 사용하는데 .....' * 강황은 뿌리의 근경이고, 울금은 강황의 덩이 뿌리로서 양 끝이 뽀쪽하다. 강황과 울금이 같다는 설과 다르다는 설이 있는데... 흔히 동일하게? 사용.... 가루를 성인병(혈관질환..) 예방에 좋다고 사용함. 잎도 이국적인데 꽃이 피네요 꽃 역시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있네요 나는 그것의 쓰임이나 용도를 떠나서 꽃을 사랑하네... 그의 아름다움을 바라봐 주고 인정해 주고 알아보다네 꽃은 스스로의 아름다움이자 존재계의 모든 것을 위한.. 더보기
드릅나무 꽃 드릅나무 꽃 이른 봄에 드릅 새순을 나물로 먹는다. 봄을 알리는 나물이기도하다. 가을에는 이렇게 꽃이 피네요 나무는 온몸에 가시를 두르며 자신을 지켜도 맛있는 봄나물로 많이...... 더보기
새콩 (야생콩)의 꽃 새콩 한해살이 풀로서 덩굴성 식물이며 줄기와 잎에 많은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고 퍼진 털이 잇으며, 뒷면은 흰색을 띱니다. 꽃은 8~9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열매는 협과이고 편평한 타원 모양이며 둘레를 따라 털이 없고, 약간 굽으며 3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데 종자는 작아서 그렇지 식용 가능 합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양형두라는 약재로 쓰는데, 사지동통에 효과가 있다 합니다. 야생콩.. 더보기
등골나물꽃 등골나물꽃... 가을 장마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의 날들이 계속된다. 이 비가 여름의 흔적들을 지우고 있다. 또 한 계절은 추억과 그리움으로 퇴적 되고 있다. 이 비가 그치고 명절이라는 긴 연휴가 지나면 우리는 또다른 계절의 한 가운데 있을 것이다. 삶은 늘 기대와 희망...그리움 추억들 속에 있다. 오늘도 주어진 시간속에서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자신과 주위를 세상을 향기롭게 할수 있을까? 내가 맑고 향기로와지는 것이 세상을 향기롭게 물들이는 것이리... 향기로운 세상을 위하여~~~~. 더보기
뿌리없는 기생식물 실새삼꽃 실새삼 전국 각지에 밭뚝이나 풀밭에 자란다. 뿌리가 없이 자라는 기생 식물이다. 특징 왼쪽으로 휘감아 자란다는데 어지럽게 자라서 구분이 어려움... 흰꽃이 피며...열매는 토사자라해서 약용으로 쓰인다. 실새삼이 밭에 자라면 농작물은 큰 피해를 입는다. 뿌리없이 자라는 기생 식물이여서 잘 죽지도 않고 식물의 영양분과 휘감아 죽게 만든다. 기생충?...기생식물?.... 너에 소명은 기생하여 자라고 다른 생물에 피해를 입히더라도 죽어 열매가 약재가 되어 세상에 유용하게 쓰이기 위함인가? 더보기
강아지풀 강아지풀 한해살이 풀이다. 강아지의 꼬리를 닮았다고 이름지어 졌다. 뭐 풀치고는 이름도 생김새도 아름답지 않는가? 식물이든 동물이든 존재계에 존재하는 대부분이 심지어 사람까지도 자신이 의지와는 무관하게 이름 붙여지고, 또 그것을 꼬리표인양 존재하지 않는가? 단지 그들의 편리를 위해서 이름지어 졌을뿐..... 실상?은 그것과 무관한 무엇이리? 단지 모를뿐...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이름인 만큼 이름에 욕 보이는 삶을 살아선 안되리 ... 오늘 존재하는 존재계에 주어진 이름을 깨끗하게 살다가야 하리라... 이쁜 강아지풀을 풀을 보면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붙여진 이름과 삶을 생각해 본다. 더보기
참취 꽃 참취 꽃 참취..흔히 취나물이라 하면 참취를 말한다. 취나물에도 종류가 많이 있으나 참취가 가장 흔하고 ... 이런 봄에는 봄나물로 많이 먹고 가을에는 취나물 꽃으로 세상을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합니다. 오늘도 자신의 영혼을 맑게 주위를 향기롭게 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