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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좀꿩의다리 꽃 좀꿩의다리꽃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볕이 잘드는 풀밭이나 숲 가장자리에 자란다. 어린순은 나물(식용)로 사용한다. 꿩의다리는 종류가 다양하다. 금꿩의다리, 좀꿩의다리, 연잎꿩의다리, 돈잎꿩의다리 뿌리는 연과초라하여 약으로사용한다. - 가느다란 줄기가 꿩의 다리를 닮았다하여 꿩의 다리라 하고, 또 장끼(숫꿩)의 뒷통수를 장식하는 깃털뭉치를 가르킨다는 뜻도 있다. 좀꿩의다리는 꿩의다리보다 꽃이 작고 누른빛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꿩의다리는 개화기간이 약 3~4개월이라 꽃을 오래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보기
사위질빵꽃( 장모의 사위사랑이 담긴) 사위질빵 질빵: 지게 등 짐을 지기 위해 쓰이는 줄을 뜻한다. 즉 사위질빵은 사위의 지게줄에 쓰인 풀 줄기란 뜻이다. 덩굴식물로 7~8월에 흰꽃이 핀다. 어아리가 줄기와 꽃이 비슷한데..으아리는 꽃잎이 크며, 꽃송이도 갯수도 작게 핀다....줄기는 겨울에 말라 죽는데(단년생).. 사위질빵은 겨울에 줄기가 말라 죽지 않는 다년생이다. 열매는 민들레 홀씨처럼 날리어 가는데...열매가 희고 아름답다. 뿌리는 위령선이라 하여 풍습에 효과가 있고, 신경통,안면장애,중풍,편두통 등 한약재로 쓰인다. 유래는~~ 옛날 부역(나라, 마을에서 ...민초들이 동원되어 육체적으로 노동일을 하는)에 사위가 동원 되었는데... 장모는 사위가 지게로 짐을 많이 날라 고생할 것을 염려하여 사위의 제게 끈을 사위질빵으로 매어 놓았다... 더보기
박주가리꽃 박주가리 들판이나 풀밭에 자라는 덩굴식물이다. 자르면 흰젖같은 유액이 나온다(약간의 점도가 있다). 꽃은 7~8월에 흰색의 꽃이 핀다. 한방에서는 나마자라고 불s다. 강장,강정,해독에 좋다고 한다. 씨앗은 민들레 홀씨처럼 솜털 같은데 달리어 날려 흩어지는데 날릴때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씨앗 날릴때 찍어 올릴 예정임). 잎이나 줄기 모양이 하수오 비슷하나 차이점은(차 후에 ㅎㅎㅎ)... 박주가리의 꽃. 더보기
까마중 꽃(열매) 까마중 7~8월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는데 이쁘다. 열매는 까망색으로 읶어 아주 작은 방울 토마토 같다. 항암효과 있다하여 재배도 하고 효소를 담아 먹고 약재로 사용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암,효소,약제....인간에 유용 가치를 보지만... 아주 작은 꽃...그 출발은 작은 꽃에서 출발하여 열매를 맺는니 ... 꽃이 좋아 .. 꽃의 아름다움을 ... 더보기
슬픈사랑의 꽃 부처꽃 부처꽃 슬픈 사랑의 꽃(꽃말) 꽃을 보면 전혀 슬픔 사랑?...밝고 아름다운데...... 습지나 물기가 많은 호숫가에 자라며, 원예종으로도 많이 심는다. 5~8월에 홍자색의 꽃이 핀다. 꽃말도 슬픈 사랑? 이름도 부처꽃?.....왜 부처꽃이란 이름을 얻었을까? 유래~~ 옛날 심심이 곱고 마음이 착한 불자(불교인)가 백중(음력 칠월 보름)날 부처님께 연꽃 보시를 위해 연못에 갔어나 장마? 탓인지 연못에 물이 너무 많아서 연꽃을 딸수가 없었습니다. 궁리를 하였지만 별 뽀쪽한수가 없어 슬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백발노인(도사?..이 도끼가 네 또끼냐? ㅎㅎㅎ)나타 났답니다. ...자주빛 꽃을 가르키며, 저 꽃을 부처님께 공양거라.... 하는 것이였습니다. 백발노인이 예기한데로 예쁜 자주색꽃을 부처.. 더보기
맥문동꽃 맥문동 -원예종- 공원의 화단에 많이 식재한다. 원예종은 잎도 넓고 키가 크고 , 또 꽃이 자주색으로 진하다. -토종 - 야생으로 구릉지에 자생하는 맥문동은 잎도 작고 키도 작으며, 꽃잎의 색깔도 아주 연한 자주색이다. 뿌리는 약제로 쓰인다. 더보기
범부체꽃 범부체 범(호랑이)부체- 꽃잎에 범의 어룩처럼 무늬가 있고, 부체모양이여서 범부체라고 하지 않았을까? 7~8월에 붉은색에 꽃이 핀다. 야생에서 거의 보기 어럽고 관상용으로 키운다. 장마 ... 아침 부터 비를 뿌리는 흐린 날로 시작 밝은 태양으로 시작하는 날이 대부분인데 간혹 비로 하루를 시작한들 또 어떠리 그대에게 주어진 시간은 똑 같은 것을.... 오늘 그대가 이 존재계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의 시작이다.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 그대만의 삶을 ....오늘을 살아라. 그대는 위대하고, 멋지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니라 멋진 그대여 오늘 행복하여라......//. 더보기
패랭이꽃과 술패랭이꽃 구분법 패랭이꽃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운다.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냇가 모래땅에 자란다. 패랭이, 석죽화, 대란, 산구맥이라고도 부른다. 6~8월에 붉은색 꽃이 피며 꽃잎이 5개다 끝이 뽀쪽뽀쪽하다. 술패랭이꽃 패랭이꽃과 거의 같으나 꽃색이 연하며, 꽃잎 끝이 날카롭고 잘게 갈라져 있다. 모든 꽃은 아름답다. 존재하는 모든것이 아름답다. 그대도 아름다움이다. 자신감으로 주어진 시간을 아름다움으로 살이가소서.......//. 패랭이꽃 술패랭이꽃 더보기
달맞이꽃과 해바라기꽃 달맞이꽃 달맞이꽃은 달을 맞이한다는 뜻의 꽃이다. 그렇다고 밤에 피는 꽃은 아니다. 직접 관찰한 결과 일찍 피고, 한낮의 태양 아래서는 꽃이 잎을 닫는다....(대부분의 꽃은 강열한 태양에서는 꽃잎을 닫는 것이 많음?..) ...보통의 빛에는 대부분 피어 있지만...그래서 여름의 한 낮엔 야생화 촬영이 어려움... 달맞이는 밤에 피는 것은 아니지만 저녁 늦게 까지 피어있음. 맞이하다...본인 의지 ...능동적인..... 씨와 뿌리는 약초로 사용한다. 해바라기꽃 해 맞이가 아닌 해바라기...ㅎㅎㅎ 한낮에도 강열한 태양속에서도 피어 있는꽃.. 바라기 ....뭔가 기다리고, 기대하고, 바라는 ...꽃 씨를 뽁아서 먹음. 이름이야 무엇으로 불리어 지든지 본인의 뜻이 아니 였음이라 부르는 자여 몫인 것을... 그.. 더보기
참나리꽃 나리꽃 중에 "참" 왕관을 쓸 만큼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참나리꽃~~. 더보기
활량나물 꽃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황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한다. 꽃잎은 나비 모양이며 꽃이삭은 잎겨드량이에서 2개식 나오고 줄기는 길다. 꽃받침은 통같이 생기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잎은 나물로도 먹는다. 더보기
딱총나무 열매 딱총을 만든다 하여 딱총나무로 부른다. 접골목( 부러진 뼈에 좋다 하여....)이라고도 부르며, 뿌리는 뼈에 좋은 약재로도 쓰인다. 오래된 줄기에는 코르크가 발달하는 특징을 지녔다. 그 특유의 특성을 살린 "해리포터"에서 등장하는 덤블도어 지팡이는 딱총나무 지팡이...소설속에서 최종병기이다. 고무줄 새총인 딱총은 어린시절 최종병기이다. 딱총나무는 인동과의 낙엽활목 관목이다. 붉은 열매가 이쁘다...독성이 있어 날것으로 먹으면 설사나 발작을 일으킨다. 씨앗을 제거하고 다 읶은 열매는 조리하여 먹어야 한다.(주의요망) 나무와 뿌리는 접골목으로...뼈에 좋다하여 약재로 쓰인다. 더보기
쇠비름 꽃 쇠비름 밭농사를 짓는 사람에게는 잡초이다. 그것도 생명이 질긴 잡초다.. 뽑아서 뿌리가 보이게 햇볕에 놓아도 죽지 않는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큰 것은 효소를 담는데 사용한다. 6~7월에 노란꽃이 핀다. 위로 크지 않고 바닥에 붙어서 옆으로 자란다. 더보기
풀거북꼬리풀꽃 풀거북꼬리풀 꽃 이름이 참 재미 있다. 늘 자연속에서 사소함? 속에서도 존재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찾아 함께하는 삶~~~. 더보기
소루쟁이 소루쟁이 하천이나 습기가 많은 구를지에 자라는 다년생 약초이다 . 나물과 약초로 사용되고 있음..... 내가 관찰한 특징은 꽃이 피고 다 자라면 전체가 말라서 죽는다 것이다. 꽃은 6~7월에 초록색 꽃이 핀다. 더보기
곽당 할매당제 곽당 할매당... 곽당할매 당제 준비를 위해 청도군 각남면 사1리 이장님과 주민 3명이 새벽 5시에 예초기를 매고, 산에 올라 오르는 길과 당 주변의 풀을 베었다 당제 제주는: 안덕사에서 매년 음력 6월 15일(14일 밤 자정) 지낸다. 그럼 곽당 할매에 유래되고, 전해 내려 오는 이야기는 옛날에 곽당(지금의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추정) 마을에 살던 노인이 있어습니다. 점술에도 능하고 또 의술에도 능해 각종 병도 잘 낫게 해주고, 남의 일도 도와주는 할매로 인근 마을에도 모든 재앙을 막아주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사후, 인근 여러 마을에서 감사의 마음으로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내 주었는데 세월이 흘러 제사를 지내지 않으니, 마을의 젊은 사람들이 이유 없이 죽고 불행한 일들이 일어 났습니다. 마을 사.. 더보기
민물가제 1급수에만 산다는 민물가제와 가제 새끼(어린 가제) 가제는 배부분에 알집을 외부에 달려 있어서 부화때 까지 어미의 배에 달려 있다가 부화된 후에는 각자 물에 흩어져서 살아난다(각자 도생?...) 휴일에 만난 민물가제... 기념 사진을 찍고 돌려 보냈다. 어미 민물가제 새끼 민물가제 더보기
멍석딸기 꽃 과 열매 멍석딸기 산딸기라 부르는 딸기의 일종이다. 보통 5월에 꽃이 피어 7월에 열매가 읶는데 간혹 7월에 꽃이 피는 개체도 있다. 자연이나 인간이나 어찌 똑 같은 시기에 맞게 살 수가 있겠는가? 늦어도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 그렇게 나름대로의 삶을 살다가면 족하지 않는가? 한번뿐인 자신의삶이니까? 달라도 눈치 볼거 없다. 자신에게 주어진 자신의 삶이니까? 멍석딸기여 나름의 삶을 사는 인생이여 그대 삶이니 원하는 방식대로 화이팅하시라 응원을 보내나니......./ 더보기
범꼬리 범꼬리 꽃차례의 모양이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꽃은 6~7월에 연분홍 또는 흰색으로 핀다. 비가 그친 하늘은 말고 밝은 날이기를 무더운 건 싫어요 ㅠㅠㅠ. 더보기
병아리 난초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에 분포하며 반 그늘진 계곡의 바위나 자갈밭 등에 생육한다. 너비 1~2cm, 깊이 3~8cm의 타원형 잎이 한 장 땅바닥에 깔리고, 그 위로 8~20cm 정도 높이로 꽃대가 올라와 작게는 서너 개에서 많게는 20개가 넘는 꽃송이가 한쪽으로 치우쳐 층층이 달리는데, 꽃은 밑에서 위로 올라가며 핍니다. 전국 어디서나 꽃을 피웁니다. 높은 산 깊은 숲에 몰래 숨어 피는가 하면, 바닷가 솔숲 모래밭은 물론 바닷물이 드나드는 바위 겉에서 나 보란 듯이 고개를 들고 있기도 하고, 심지어 많은 이들이 손쉽게 오르는 관악산이나 북한산 등 수도 서울의 친숙한 산의 바위에도 손바닥만 한 이끼만 있으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웁니다. 다시 말해 원예종 난초처럼 바람 불면 날아갈세라, 비 오면 뿌.. 더보기
좀작살나무 꽃 좀작살나무 꽃 작살나무- 이름이 무시무시 하네 뭔가 잘못을 하면 작살을 낼 것 같은? 좀작살나무 꽃은 7~8월에 밝은 보라색으로 핀다. 열매는 10월에 붉은 보라색으로 겨우내 달려서 이쁘고 또 새들의 먹이가 된다. 꽃과 열매가 같은 보라색이고 꽃도 열매도 이쁜 좀 작살나무.. 모두들 가까운이에게도 낮선 타인에게도 이쁜 마음, 이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더보기
자리공 꽃 자리공 꽃 독이 있는 식물인데 약초로도 쓰인다. 독과 약성의 공존 모든 식물이 독성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인간에게 얼마나 유해 하나의 차이겠지.... 마치 인간 마음의 선과 악의 공존이랄까? 자리공.... 더보기
물레나물꽃 물레나물꽃 노란색의 꽃잎이 바람개비처럼 한 방향으로 휘어진 모습이 빙글빙글 돌리는 물레를 연상케 해서 붙여진 이름. 산지의 물기 많은 곳에 자라며, 6~8월에 꽃이 핀다. 꽃은 황색바탕에 붉은 빛이 도는 꽃으로 한송이씩 하늘을 보고 핀다. 5장의 꽃잎이 선풍기 날게처럼 한쪽방향으로 굽느 모습이고 돌아가는 물레를 연산케해서 물레나물이라한다. 야생화 향기처럼 향기로운 금요잍~~~~~~. 더보기
노루오줌풀꽃 휴일(토.일)이면 자연으로 가서 이쁜 님들을 만나 그들의 예길 듣는다. 산에서 만난 노루오줌풀 꽃이다, 산지의 습한곳에 자란다. 꽃은 흰색.연분홍으로 핀다. 꽃이 예쁘서 관상용으로도 키운다. 근데 옛날이 지어진 이름이라서 ..... 노루오줌꽃...ㅎㅎㅎㅎ. 안 어울리는 옷을 입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그냥 받아 들이고 살지 싶다?. 더보기
노랑 원추리꽃 노랑 원추리꽃 산지의 좀 습한 곳에 자라는 노랑원추리 꽃 꽃은--노랑 색 꽃이 오후에 피어 다음날 오전에 진다. 일반 원추리 꽃에 꽃이 작고 노란색이다. 수요일도 노랑 원추꽃 같이 화사한 날 ~~~~ 더보기
말나리 꽃 말나리 꽃 말나리꽃 너무 예쁘요 하늘 말나리와 비슷하지만 꽃이 옆을 보고 핀다. 잎은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중간에 우산나물처럼 둥글게 돌아가며 피어 있다. 개체수도 많지 않고 꽃도 이쁘다. 오늘도 야생화 향기처럼 모두 아름답고 향기롭기를~~~~ 더보기
타레난초 타레난초 구릉지의 잔디 사이에, 또 묘지의 잔디에 자란다. 약간 습한 것을 좋아하고, 개체수가 그리 많지 않아 흔히 볼수 없다. 5~8월에 분홍색 꽃이 실타레처럼 나선형으로 비비 꼬이며 핀다. 고대이름은 1800년경 물명고에 으로 표기 .. ,당.은 남자 머리 갓을 쓰기 위해 머리띠를 매는데 말총으로 엮어 만든다. 아래부분을 ,편자, 윗부분을,망,이라한다. 귀한 개체이고 크기도 작아서 흔히 볼수가 없다. 꽃색깔도 이쁘고, 나선형으로 꼬여서 피는 것이 특이하고 이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