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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중나리

나리꽃 구분법 (털중나리....) 산에는 예쁜 나라꽃이 한창이다. 이렇게 예쁜꽃이 산중에 피어 찾는 이 없다니 꽃지기 전에 한번 더 너를 찾아 주리니... 나리꽃은 종류가 10여 종 되지 싶다. 만난이도 있고 아직 인연이 안된이도 있으니.. 종류로는 * 참나리...토종 나리로 흔히 볼수 있는 꽃 1.5m크기에 꽃도 크고 줄기에 검은 콩 같은 주아(씨앗) 달림...보았음(사진은 차후에...) *땅나리...50cm 키에 꽃이 땅을 보며 피고 꽃잎이 완전 말려서 하늘을 봄.. *노랑땅니리...원예용. *중나리...1.5m 키에 꽃이 땅을 보며 핀다..씨앗이 줄기에 안달림, *털중나리...위의 사진( 참나리와 중나리의 중간 크기) *하늘나리...하늘을보며 꽃이 피며 잎이 어긋나 있음. *하늘말나리...하늘을 보며 피고 잎이 둥글고 피며 넓다. .. 더보기
털중나리(핸드폰으로 찍은거....) 더보기
털중나리 초록 사이로 꽃피우다. 털중나리꽃 녹색은 더욱 더 짙어지고 자연의 소리 더욱 더 선명히 들려옵니다 짙은 녹색 속에서 털중나리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나리꽃 중에도 키가 작고 아담하게 아름답게 꽃피우는 개체입니다. 하늘에서는 비가 이슬처럼 부슬부슬 내리다 말아서인지 가뭄으로 계곡이 말라가고 농지가 말라가고 있네요 조만간 비가 시원하게 내려서 대지도 적시고 인간의 마음도 적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땅에는 생명을 살리는 감로수가되고 인간에겐 욕심의 때를 씻기고 정화하는 정화의 비가 될 것입니다 휴일 산행에서 복분자밭을 만났습니다. 복분자로 효소도 담고 복분자주도 담고 일부는 냉장고에 넣고 아침으로 갈아 마십니다. 요강도 깬다는 복분자를 마니 먹어서 어히하려고 ㅎㅎㅎ. 또 일상으로 돌아와서 욕구로 뭉처진 세상속에서 그 욕구의 먼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