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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지몽( 야생화 )

가을 용담꽃

 

 

 

 

 

 

참 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왔다

혼자만의 깊은 자기 성찰의 기회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꿈꾸든 많은 것들에 대화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참 인간이 산다는 게.........

우리는 자신 앞에 주어진 무엇을 바꾸는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다가오는 삶을 받아 들이며 사는 것이다

이제 블로그도 찾는 일상을 다시 시작해야 할까보

오늘 날씨에 변화가 단풍이 들기도 전에 겨울이 다가오는것 같다

온몸으로 가을 받아 들이고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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