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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실새삼(토사자) 실새삼(씨앗:토사자)-실새삼의 씨앗으로 토끼가 먹는 실처럼 생기풀이 열매란뜻 겨우살이처럼 기생식물이지만 효능이 뛰어나 예로부터 뼈와 허리를 강화하는 약재로 사용되어옴( 기생식물:다른 식물의 양분을 빨아먹고 성장..다른식물 고사함) 유래: 다친 토끼가 풀숲으로 들어가 먹더니 신기하게 나았다...그것을 본 사람이 허리가 아파 누워 있던 부모님께 그풀을 다려서 드리니 나았다.그리하여 토사자라 함. 효능: 뼈와 허리, 불임치료제, 발기부전 몽정. 잔장 신장 튼튼..... 기생식물이지만 꽃이 피고 또 아름답다. 모든 꽃은 아름다움이다. 인간이 느끼지 못할 뿐... 더보기
때죽나무 열매 때죽나무는 열매가 달렸을때도 아름답지만 꽃향기가 너무 좋은꽃이다. 더보기
부처꽃 부처꽃 부처꽃? 이 꽃 이름을 듣고 궁금하다? 왜 부처꽃이지? 찾아본 결과 : 불심이 깊은 불자가 부처님께 연꽃을 받치려고 연못에 갔으나 장마로 인해 연못에 물이 깊어 연을 따지 못하고 대신 자홍색 꽃을 따다 바쳐다하여 부처꽃이라 한다네요. 더보기
미나리꽃 미나리 1박2일에 소개 될 정도로 청도 한재미나리가 유명하다. 미나리는 보통 겨울철 하우스에 지하수를 퍼올러 키운다 특유의 향과 겨울철과 초봄 나물이 없을시에 인기가 있고 미나리가 피를 맑게 한다하여 많이 먹는다 미나리와 돼지 삼겹살.... 우리가 음식 식재료를 쓰는 풀들의 꽃들도 아름답다. 철지난 미나리 밭에 미나리가 흰 꽃을 피웠다. 더보기
연꽃이 피는 계절 더보기
솔나물 꽃 솔나물 꽃이 노랗게 피었다 솔나물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도 먹는다 잎이 솔잎처럼 생겨서 솔나물이라 이름 붙였는가? 사진을 이쁘게 못찍었다... 더보기
미국 자리공 미국 자리공이다. 인간도 귀화하고 동물도 식물도 귀화한다. 키가 크고 자생력이 강해 토종 식물의 번식에 방해가 된다고 하는데 나는 몇해를 보니까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도 강한것 같으나 염려 할것 까지는 아니지 않나 싶다. 자연은 자연 안에서 생태가 조절 된다고..... 다만 인간이 자연을 파괴 할 뿐이지... 인간의 탐욕을 경계 할뿐... 미국 자리공 꽃이 피었다. 더보기
박주가리꽃 박주가리꽃 하수오처럼 생긴 풀이나 하수오보다 잎의 넓고 크기도 크고 또 뚜껍다. 꽃의 크기도 크고 .... 하수오는 뿌리가 크게 달려서 약용으로 사용하지만 박주가리는 잔뿌리 뿐이고 약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작은 꽃들이 이쁘다. 우린 이작은 꽃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고 이쁘다고 고맙다고 말해주어야 하리 그래야 꽃이 더 아름답게 필때니까?. 더보기
개머루덩굴 꽃 개머루덩굴 꽃피다. 개머루는 산머루와 거의 흡하나.... 익어도 그냥 머지를 못한다. 줄기와 익은 열매를 약용으로 쓴다.(효소를 담기도 함) 어떤 꽃이든 꽃은 모두 아름답다. 다만 인간이 무관심하거나...몰라서 느끼지 못할뿐.. 자연은.꽃은 그대로가 아름다움이다. 그대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면 살아가는 삶이 되길~~ 더보기
병꽃 더보기
애기똥풀 더보기
며느리 밑싯게 꽃 더보기
마음이 비에 젖는다 마음이 비에 젖는다 - 無垢- 마음이 비에 젖는다 비는 비 위로 내리어 비를 적신다 이미 젖은 것은 젖지 않는다고 누가 말했는가 젖은 땅은 더 쉽게 더 마니 젖을 뿐 같은 것이 같은 것에 끌리듯 지리한 장마 내내 땅은 비에 젖고 마음은 그리움에 젖는다. 빛은 보지 못한 녹색은 빛을 그리워하고 연인을 만나지 못한 마음은 사랑을 그리워하고 솓아지는 빗줄기 수만큼이나 마음이 또 젖는다. 내리는 비에 밤새 들판의 모는 녹색꿈 더 짙게 그리고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길어진 장마에 불어난 물속의 빗방울 수에 비례한다.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잠못이루는 열대야의 시간 짧디 짧은 여름밤의 꿈 같음이여 삶과 사랑이란 자연현상과도 같은 시간의 변화 그 흐름의 법칙 가운데서 갈구하고 갈망하는 그리움은 목마름을 채우듯 가슴.. 더보기
패랭이꽃 피고... 더보기
물레나물 꽃 더보기
닭의 장풀 닭의장풀, 달개비 ,닭의밑싯게라고도 불리는 풀.. 닭의 볏을 닮은 닭의장풀꽃이다. 나는 꽃잎의 색을 참 이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꽃술이 닭 벼슬을 닮았나? 작은풀이나 꽃이 피니 아름답구나.. 더보기